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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본론
1. 지역
2. 부모의 직업 및 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
3. 부모의 학력 수준에 따른 교육 격차
4. 교육불평등의 현황
(1). 교육불평등의 심화
(2). 교육여건의 불평등
(3). 교육소외
빈곤으로 인한 학업중단
외국인 노동자
Ⅲ. 결론
1) 교육불평등 해결의 기본 방향
2) 교육계 차원에서의 개혁방안
3) 정부차원에서의 교육 개혁방안
※ 참고자료
농어촌의 작은 학교는 그것이 가지는 교육적인 긍정성에도 불구하고 학력지상주의가 지배하는 지금의 경쟁체제에서 대도시의 교육여건과 도저히 견줄 수가 없다.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이 곤란하여 복식수업, 비전공자 수업 등으로 수업부실 및 학력저하를 초래하며, 특별활동 및 특기적성 교육의 원활한 운영이 어렵다. 최소한의 상치과목 문제조차 해결할 수 없으며, 학교 밖 교육기관의 존재 또한 부실하기 그지없다.
하기에, 농어촌지역 학생이 도시지역 학생에 비해 전반적으로 학력저하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통학 거리나 문화적인 환경까지 고려하면 자녀 교육을 위해서 할 수 없이 이주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2. 부모의 직업 및 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
부모의 직업과 소득은 자녀가 받게 될 교육 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부모의 소득이 높을수록 과외, 입시학원 등과 같은 값비싼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쉽게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가령 미술이나 음악과 같은 특수한 분야를 공부하는 자녀의 경우 가정환경이 풍족할수록 음악회, 전시회 등과 같이 공부와 관련한 문화활동을 여유 있게 제공받게 된다. 가시적인 대학진학 차이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교육을 받는 환경에도 차이가 벌어지는 것이다.
부모의 직업이 입법공무원, 고위 임직원, 전문직인 경우 자녀의 소울 소재 4년제 대학 진학률은 33%인 것에 비해 농˙어업 숙련자, 기능 근로자, 단순 노무직 근로자 등의 자녀의 진학률은 각각 7.3%, 6.6%, 8.6%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와 함께 부모의 소득에 따른 진학률 역시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를 보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진학한 자녀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약 247만원인 반면 미진학 자녀 부모의 월평등 소득은 약 131만원으로 절반정도이다.
출처: 강영혜,「양극화 해소를 위한 교육부문의 과제와 대책」, 한국교육개발원 내부 자료집, 2005
부모의 직업에 따른 대학 진학 유형의 차이
양옥남 외 3인 공저. 2002, 「사회학개론」, 강남대학교 출판부
김영화 외 3인 공저. 2004, 「인간과 사회 그리고 복지」,현학사
송준수, 1998.「교육사회학」. 교육과학사
한국노동연구원 방하남‧김기헌 논문,「기회와 불평등: 고등교육 기회에 있어서 사회계층간 불평등의 분석」, ‘출신 사회계층별 고등학교 계열 분포’
강영혜,「양극화 해소를 위한 교육부문의 과제와 대책」, 한국교육개발원 내부 자료집, 2005
한겨레신문 2006.12.26 [교육불평등] 기획-“개천에서 용 안난다”
한국교육개발원http://www.kedi.re.kr/
한국노동연구원 http://www.kli.re.kr/
학벌없는사회 http://vudwns.cafe24.com/
한겨레 http://www.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