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교사] 쇄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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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외교사] 쇄국정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개 요 ◆
1.
관련된 사건의 중요성과 사건에 대한 기술

1)
쇄국정책의 의미

2)
쇄국 정책의 배경

3)
흥선대원군

4)
조선의 쇄국정책

5)
일본과의 개항까지
2.
대체역사(counterfactual history)구성

1)
흥선대원군의 개방정책

2)
삼각무역을 통한 국력신장

3)
독일과의 수교

4)
입헌군주제 시대
3.
대체역사의 의의

본문내용
5) 일본과의 개항까지
강화도조약은 1876년(고종 13년) 조선과 일본 간에 체결된 조약으로 한·일수호조약(韓日修好條約) ·병자수호조약(丙子修好條約)이라고도 한다. 이 조약이 체결됨에 따라 조선과 일본 사이에 종래의 전통적이고 봉건적인 통문관계가 파괴되고, 국제법적인 토대 위에서 외교관계가 성립되었다. 이 조약은 일본의 강압 아래서 맺어진 최초의 불평등조약이라는 데 특징이 있다. 대원군의 쇄국정책에 맞서 개화론자들은 부국강병을 위해서 개화사상을 도입하고 문호를 개방하여 대외통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즈음 조선 조정 내에서의 권력투쟁으로 대원군이 하야하게 되자 이러한 국내의 정황을 탐문한 일본은 1875년 통교교섭을 위해 조선에 사신을 파견해왔으나 교섭은 성립되지 않았다. 이에 일본 정부는 측량을 빙자하여 군함 운요 호를 조선 근해에 파견하여 부산에서 영흥만에 이르는 동해안 일대의 해로측량과 아울러 함포시위를 벌였다. 또한 운요 호를 강화도 앞바다에 재차 출동시켜 초지진의 수비병들이 발포하는 사태를 유발하게 하였다. 1876년 정한론이 대두되던 일본 정부에서는 전권대신 일행을 조선에 파견하여 운요 호의 포격에 대하여 힐문함과 아울러 개항을 강요하였다. 2월에는 일본 사신 일행이 군함 2척, 운송선 3척에 약 400명의 병력을 거느리고 강화도 갑곶에 상륙하여 협상을 강요해왔다. 이에 조선 정부는 국제관계의 대세에 따라 수호통상의 관계를 맺기로 결정하고 신헌을 강화도에 파견하여 일본 사신 구로다 기요타카와 협상하게 한 결과, 수호조약이 체결되었다.
일본의 무력시위 아래 체결된 조약은 모두 12개조로 되어 있는데, 그 내용에는 일본의 정치적 ·경제적 세력을 조선에 침투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 제1조에서 조선은 자주국으로서 일본과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이의 목적은 조선에서 청(淸)나라의 종주권을 배격함으로써 청나라의 간섭없이 조선에 대한 침략을 자행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데 있다. 제2조에서 조약이 체결된 후 조선 정부는 20개월 이내에 부산과 그 밖의 2개 항구를 개항할 것을 규정하고, 2개 항구의 선정은 일본의 임의에 맡길 것을 주장하였다. 그 결과 동해안에는 원산이, 서해안에는 인천이 각각 선정되었으나, 다만 인천항으로부터의 미곡 수출만은 금지되었다.
또한 제4조와 제5조에서는 개항장 내에 조계를 설정하여 그곳에서의 일본 상인의 자유로운 무역과 가옥의 조영 등 거주의 편의를 제공할 것을 규정하였다. 제7조에서는 일본이 조선의 연해·도서·암초 등을 자유로이 측량하고 해도를 작성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제8조와 제10조에는 개항장에서의 일본인 범죄자들에 대해 현지에 파견된 일본영사가 재판한다는 치외법권의 조항이 명시되었다. 이 조약에 규정되어 있는 바와 같이 일본은 개항장을 통해서 일본인을 조선에 침투시키고, 여기에 조차지를 확보하여 일본세력의 전초지로 삼고자 하였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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