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동조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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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 동조와 경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서론

2. 동조와 경쟁
(1) 그 결합
(2) 양자의 대립면
(3) 역사적 변화
(4) 양자의 통합을 지탱하는 생성관

3. 동조사회의 폐쇄성
(1) 역사적 배경
(2) 폐쇄적 비공식 집단 : 벌
(3) 집단의 구조와 언어

4. 경쟁사회의 동적 성격
(1) 역사적 배경
(2) 근대 일본의 경쟁
(3) 전후 일본에 있어서의 경쟁

5. 현대사회의 동조와 경쟁
(1) 동조와 소외
(2) 과당경쟁의 병리
(3) 개인의 반응 : 그 여러 유형

6. 동조와 경쟁의 사회를 초월하여
(1) 폐쇄적 동조성의 극복
(2) 경쟁에 있어서 모순의 극복

7. 결론
본문내용
(3) 역사적 변화
동조성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집단에 지배적인 가치관이나 행동양식에 따르는 것이라고 규정하였지만, 그것의 지배적인 가치관이나 행동양식이 결정되는 방식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상세한 언급이 없었다.
일본에 있어서 경쟁이 동조와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고 하는 의미에서, 위에서 언급한 동조측의 변화는 그들 상호간의 경쟁이 국민적 동조 내부의 경쟁 및 국민과 외국과의 경쟁으로 그 범위가 넓혀진다. 동조 내용의 중점이 정치적 충성에서 경제에로 이행하는 것에 따라서 경쟁도 이것을 둘러싼 것으로 되는 점도 이미 되풀이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어떠한 경쟁이 정당성을 갖는 것인가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있다. 전전은 천황제에의 충성이 모든 가치에 우선하였기 때문에, 비즈니스간의 경쟁은 현실적으로는 존재하여도 그것으로서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고, ‘국가를 위한 생산보국’에 힘쓴다고 하는 형태로 인식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먼저 국내에 있어서는, 경쟁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공격성이 현저하게 억제된 것은 인정해도 좋을 것이다. “요컨대 우리 국가에 있어서는 저마다의 입장에 의한 의견의 대립, 이해의 차이도 근본을 동일하게 하려고 하는 것으로부터 나오는 특유의 일본 정신에 의하여 하나로 된다. 모든 갈등이 종국이 아니고 조화가 종국이며, 파괴로서 끝나지 않고 성취로서 끝맺는다. 여기에 우리나라의 대정신이 있다.”고 하여 공격성을 가진 경쟁은 조화를 망가뜨리는 것으로서 배척된다. 계급투쟁의 투사도 전향의 결과 모순이 그대로 해결을 가져오는 묘한 이치를 발견하고, 절대 원만 자재의 경지에 들어간다.

(4) 양자의 통합을 지탱하는 생성관
“과연의 철학”은 “되어가는 형편의 정치”를 낳은 것이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은 반대였음 니다만, 모든 사물에는 되어가는 형편이 있습니다....말하자면 앞에 결정된 정책이 일단 기정사실로 된 이상 그것을 바꾸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고 하는 도오꼬오 외상의 말은 단순히 그가 소수 의견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다소간 모든 정치지도자에게 공통되고 있었다.
이러한 정치문화는 패전에 의해서도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전시하의 여러 가지 ‘통제’가 배제된 것에 의하여 ‘욕망 자연주의’는 해방되고, ‘자연적 에네르기’의 발휘는 규제원리를 갖지 못하고 야방하게 되었다. 이코노믹 애니멀의 동남아시아에로의 진출 상태 등에는, 바로 그러한 에네르기의 발로가 보여진다. ‘되어가는 형편’의 정치는, 정책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되어가는 형편’을 예상하는 것을 임무로 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소득배증(잘못된 정책이라고 말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은 예상에 불과하다) 또는 ‘21세기는 일본의 세기이다’ 등등 최근 교과서 검정을 둘러싼 문제에서 보여진 정정속에서 흥미로운 사례를 발견하였다. 이에나가 사브로오가 고등학교용 일본사 교과서를 검정할 때에 ‘일본군은 북경, 한구, 광동 등을 차츰차츰 점령하고, 중국 전토에 전선을 확대하였다’를 ‘중국전토에 전선이 확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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