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 박인로 `누항사(陋巷詞)`의 문학사적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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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시가] 박인로 `누항사(陋巷詞)`의 문학사적 의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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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 작자 및 노계가사 소개
(2) 본론
본론 1:
① 누항사 작품 소개
② 누항사의 창작시기
③ 에 드러나는 우의적 표현
④ 누항사의 사실성과 관념성
본론 2 : 조선전기 후기가사의 교량역할
①조선 전기가사의 특징
②조선 후기가사의 특징
(3) 결론
본문내용

선상(船上)에 배회(徘徊)며 고금(古今)을 사억(思憶)고, 어리미친 회포(懷抱)애 헌원씨(軒轅氏)를 애노라. 대양(大洋)이 망망(茫茫)야 천지(天地)예 둘려시니, 진실로  아니면 풍파 만리(風波萬里) 밧긔, 어 사이(四夷) 엿볼넌고 무 일 려 야  못기를 비롯고? 만세천추(萬世千秋)에 업 큰 폐(弊) 되야, 보천지하(普天地下)애 만민원(萬民怨) 길우다.
⇒ 선상을 거닐며 옛일을 생각하고 중국 전설시대에 배와 수레를 창조한 임금인 '헌원씨'를 원망하고 있다. 배라는 사물에 대한 원망과 한탄은, 실은 배가 아닌 전쟁의 현실을 두고 한 것이다. 하지만, 병든 몸인데도 불구하고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배를 탈 수밖에 없었기에, 전쟁의 현실에 대한 깊은 심회는 배를 향한 원망과 한탄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표출되고 있는 셈이다.
의 결사부분은 태평성대에 대한 소망과 기대가 한 개인의 정서적 지향 속에서 형상화되면서 끝이 나는데 이러한 정서적 국면은, 집단적 이념과 정서의 표출로 끝맺는 의 경우와는 매우 대조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는 전쟁으로 빚어진 현실의 형상을 그리되, 그러한 현실 속의 개인적 삶에 대하여 보다 세밀하고도 주의 깊은 시선을 갖는다.
는 전쟁이 끝난 후 그로 인한 가난과 궁핍, 신분적 질서의 붕괴, 그리고 한 개인의 사대부적 삶의 좌절로 이어지는 낱낱의 과정이 구체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는 전쟁의 현실이 한 개인의 피폐한 삶을 중심으로 형상화됨으로써, 전쟁의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의미에 주목했던 , 의 경우와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3) 누항사 (陋巷詞)

① 누항사 작품 소개
서사1 - 길흉화복을 하늘에 맡기고 누항에서 안빈 일념으로 살려는 심정
본사1 - 충성심으로 백전고투했던 왜란을 회상
본사2 - 전란 후 돌아와 몸소 농사 (궁경가색)
본사3 - 농사위해 농우를 빌리러 감
본사4 - 농우를 빌리러 갔다가 수모만 당함
본사5- 돌아와 한탄하며 봄갈이 농사 포기
결사1- 자연을 벗삼아 자연 속에서 절로 늙기를 소망하고 강호에의 꿈을 되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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