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식품영양학] 오이선, 칠절판, 매작과, 배숙 조리실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재료 및 분량
만드는 법
평가 및 주의할 점
본문내용
평가 및 주의할 점
오이를 가른 후에 어슷하게 썰어서 3개의 칼집을 내야 하는데, 잘못 하면 오이가 잘라 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히 한다고 했지만 결국 하나가 잘라졌다. 오이를 소금물에 절이고 볶아내는 것은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고기가 이번에는 결이 명확하지 않아 결을 찾다가 고기가 녹아서 써는데 애를 먹었다. 칼집 중간에 채 썰어 놓은 표고버섯과 쇠고기, 황.백 지단을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잘 넣어야 하는데 쉽게 보였는데 생각 보다 쉽지만은 않았다. 나중에 조별로 다 낸 것을 보니 어떤 조는 너무 많이 넣어서 배가 터질 것처럼 했고, 어떤 조는 너무 조금 넣어 넣은 듯 만 듯 보이는 것도 있었다. 우리는 아주 잘하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잘 넣었고 모양도 나름대로 예쁘게 잘 됐다. 단촛물은 식초가 들어있기 때문에 미리 끼얹으면 오이의 색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내기 직전에 단촛물을 끼얹어 내었다. 보기에는 엄청 맛이 없어 보였지만 막상 먹어보니 그렇게 맛이 없지만도 않았다. 신맛이 약간 강하게 나긴 했지만 그래도 먹을 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