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서론
Ⅱ. 민간전승되는 구비문학 내용분석
1. 민간전승 내용분석
가.민간전승되는 구비문학의 가치와 성질
나.전설
2.조비산 관련 전설의 양상
가.조사준비
(1).장소선정 이유
(가).지역특성
(나).지역 주변설화
(2).구현자 섭외
나. 조비산 생성 전설의 비교
(1)역사서에 기록된 조비산 생성전설
(2)구현자 - 이창복
(3)비슷한 양상의 설화 비교(구봉산, 울산바위)
다. 전설의 단절
(1)역사서에 기록된 전설
(2)구현자 - 송영문, ?스님
(3)전설의 단절이 갖는 의의
라. 전설의 탄생
(1)조비산 정상 동굴에 대한 역사적 사실
(2)구현자 - ?스님
(3)의의
Ⅲ. 결론
※ 참고문헌
6.25 사변후로 그때 만해도 그 조비산이 그 빨갱이 소굴이다 싶이했어 거기 움막을 지어놓고 (조사자: 아 조비산에요?) 이쪽에서 바라봐서 장소는 아는데 거기서 살면서 밥을 날라다 먹고 공산당들이 거기서 진을 치고 있었다고 그래. 그때 만해도 여기가 장평리 그쪽이 공산당들이 많았던 그 시절 이었어 이제 내가 어렸을 적이니까 여덟에서 일곱 되니까? 그때는 몰랐지 그때만 해도 형제들이 서울에서 피난 내려가지고 공산당들에게 많이 시달림을 받고 그랬었어 어려운 일도 많이 겪고 그때 만해도 그 서로 모르게 암투생활을 공작들을 하던 때야 이야기 많지 옛날엔 기억이 잘되던 것도 이젠 기억이 다 떨어져서 특이하게 들려줄 이야기도 없어. 이 백암지역에서도 여기 명산이 하나 있고 정신병원이 여기와 있고 이 근처에 정신질환자들이 많이 나와서 입원도 하고 고등학교 동창도 하나가 들어가 있는데 그게 다 지방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가지고 여기 정신병원 지은 사람도 요쪽 음성군에서 올라와서 잇는 사람이야 여기 근처 사람들이 와서 지역발전에 애를 쓰고 있어. (조사자: 어르신 그러시면 이 지역에도 밤나무가 많았던 지역이었나요?) 그렇지 그 얘기를 빼 놓은거야 저쪽 건너가 에 저쪽 끝에 지금 평평하게 만들었는데 거기가 밤 율자 따가지고 율리야 율리 밤 율자 거긴 아주 밤나무골이라고 해서 밤나무가 많았었다고 그랬다가 한 십년 전에 그걸 다 베어버리고 그거 사가지고 개발을 해간거지 (조사자: 여기가 그 예전부터 옛날부터 밤나무들이 자연적으로 많았던 건가요?) 그렇지 그렇지 (조사자:누가 심은게 아니라. 혹시 그럼 밤나무 같은 것 해서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옛날이야기 같은 것은 없나요?) 우리세대에서는 뭐 밤 율자 그래서 거기서부터 유래가 되어가지고 그 동네 바로 그 옆에 뒤에 동네가 율애라고 율애 여기는 율리고 거기는 밤 율자에 애자 언덕 애자 그래서 율애 거기는 율애고 여기는 율리 그래서 한동네같이 지내고 있는거야.
여기가 율애라고 밤이라고 그래서 이름이 배미여 율리는 그런 동네고 저쪽 있는 동네가 이저 주막배미 옛날에 주막이라고 있어 주막 거기도 율린데 주막배미 주막이 딸린 이래서 지금 까지도 한동네로 지네 그래서 뭐 전설만한 그런 될 만 한건 마땅한 게 없어 그리고 저 이제 여기 유형원이라고 유반계 그 사람 묘소가 저쪽에 있지 저 뭐 조비산 너머에 특별히 뭐 여기서 인물난 사람도 드물고.
※ 참고문헌
앙그로시노 외 1명(1997), 한경구 외 1명 역, 『문화인류학 현지조사 방법』, 일조각.
김태곤 외 6명(1995), 『한국구비문학개론』, 민속원.
용인문화원(2006), 『백암면지』, 홍익기획.
이석주 외 공저(2005), 『국어학개론』, 대한교과서주식회사.
용인문화원(www.ycc50.org) 홈페이지.
용인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안내(tour.yonginsi.net).
박종수외 2인(1996), 『향토문화자료 2 내고장 용인 동부지역의 구비전승』, 용인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