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

 1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1
 2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2
 3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3
 4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4
 5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5
 6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6
 7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7
 8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8
 9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9
 10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10
 11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11
 12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12
 13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13
 14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14
 15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15
 16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16
 17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17
 18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18
 19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19
 20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다문화 사회]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 대한 편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About white
2.About black
3.About yellow
본문내용
Q: Have you got any Korean social work services to foriegners since you came to Korea?

Q: Is there a community for foreigner English teacher? And what do you do in there?


A: I didn’t know when I first came here. But I know that when I work as elementary school teacher.

A: Yes. We go to the café, play iphone, and talking about many things like sports.

지난 17일 국제특급우편을 이용해 대마 성분이 함유된 대마쿠키를 밀수입한 혐의로 원어민 강사가 인천에서 구속되었다. 24일에는 대마초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교포출신 영어강사가 붙잡혔다. 2009년 경찰청이 제출한 '외국인 영어강사 범죄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검거된 영어강사 수는 274건에 달했다. 범죄의 유형은 절도,마약,폭력,강간 등이다. 이들 중에는 대학교 정규 강사를 비롯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 재연 배우 등이 포함됐다. 전국 초 · 중 · 고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교사는 7500여명이다. 대학이나 학원에서 일하는 원어민까지 합하면 국내 원어민 강사는 약 3만명에 이를 것으로 교육과학기술부는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에는 인력을 급하게 구하다 보니 부적격 강사들이 수두룩하다. 실제로 살인 혐의로 수배된 미국인이 초등학생 영어강사로 일한 경우도 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의 범죄자들이 영어교육 열풍이 불고 있는 한국을 몸을 피하는 은신처로 여기는 듯하다. 학교에 있는 원어민 보조 교사들도 4년제 대학을 졸업했을 뿐,교직과정을 이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교사로서 자질은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 한 원어민 보조교사가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지폐로 대마초를 피는 방법을 알려준 사례가 있다. 관광비자로 입국한 후 영어강사로 일하는 외국인의 경우 사안의 경중과 법무부의 재량에 따라 처벌하고 있다. 처벌받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 신고를 당하면 운이 나쁘다고 여기는 정도다. 현행법상 외국인이 정해진 고용 장소 외의 다른 곳에서 수입을 올리는 것은 불법이다. 학생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외국인에게 개인 교습을 받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경찰은 "불법 과외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해당 학생이 직접 신고하지 않는 이상 넘어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많은 사람들은 영어는 '금발머리에 파란 눈'의 원어민 수업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는 선입견이 있다. 일반적으로 교포 출신 강사,흑인 강사보다 백인 강사가 수요도 높고 연봉도 높다. 이 때문에 러시아,동유럽 등 비영어권 백인 출신이 국적을 속여 한국에서 원어민 행세를 하는 경우도 생겼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기준을 통해 영어강사를 선택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부적격 원어민들이 국내에서 강사로 일하는 것은 영어 학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원어민들을 채용했던 우리 사회가 치르는 대가다. 전공이나 실력을 불문하고 마구잡이로 데려온 원어민들이 과연 우리가 기대하는 양질의 영어교육을 실현해줄 수 있을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취업비자 발급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 이전처럼 느슨한 확인 작업은 없어야 한다. 비자발급 인터뷰를 포함한 여러 단계의 까다로운 입국 시스템을 갖춘 미국도 늘 국가보안에 주의를 기울인다. 우리도 철저한 사전 검증을 통해 원어민들이 한국을 "영어만 하면 누구에게나 돈을 퍼주는 우스운 나라"로 여기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 사설 학원의 경우 불법으로 원어민을 고용하면 즉각 운영을 중단시키는 강력한 조치를 검토해 봐야 한다. 현재 국회에는 원어민 영어강사가 국내에서 취업할 때 범죄경력 조회서,약물검사 결과를 포함한 건강진단서,학력증명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하는 내용의 유아교육법,초중등 교육법,학원법 개정안이 제출돼 있지만 상임위 심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