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론
※ 신규간호사의 임상적응의 문제점을 파악,분석 및 대처방안
1) 주제별 사례제시
2) 대처방안
Ⅲ. 결론
참고문헌
인간은 어느 새로운 상황에 마주하게 되면 그 상황에 적정수준의 스트레스를 받음과 동시에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초, 중,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 첫 입학 할 때마다 새로운 곳에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새 출발을 시작하며 적응기간동안 크고 작은 실수를 해 가면서 생활에 익숙해진다. 본격적으로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순간도 마찬가지다. 어디서건 신입사원들은 기대감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열심히 맡은 바를 해내려 노력하며 그 일들이 몸에 익혀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 신규간호사도 이런 기대감과 두려움을 동시에 앉고 임상에서 일을 시작한다. 그런데 임상에서 일을 시작하여 적응하는 동안 여러 문제점에 봉착하게 된다. 이런 문제점들로 인해 또 다른 문제점, 예를 들면 신규간호사 본인의 자존감이 낮아진다거나, 이직률이 높아지는 등의 이차적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여기서는 신규간호사가 임상에서 적응하는데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파악하고 분석하여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상적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맞추어 임상간호사의 약점을 보완하도록 계획하여야 한다. 또한 신규간호사가 처음 접하는 정보에 대해 너무 과중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며, 복잡한 직무와 기술을 동시에 가르침으로서 위축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체크리스트의 내용을 정해진 교육기간 내에 소화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재조정 하여야 한다.
▪ 신규간호사의 교육은 예비교육기간에만 이루어지는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개선한다.
▪ 방대한 내용을 예비교육기간동안 한꺼번에 교육 받는 것이 아니라, 신규간호사의 임상등급 단계에 맞추어 교육내용을 세분화 시켜 단계적인 교육을 한다.
1) 사례
사례 1 논문) 업무의 미숙함으로 태움을 당함
신규 간호사들은 수간호사나 선배 간호사로부터 혼나면서 일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이것을 신규간호사들은 `태운다`, `혼난다`라고 표현하였다. 병동에 출근한 신규 간호사들의 일과의 시작은 선배 간호사들 눈치를 보는 것이었다. 혹은 보호자들이 지켜보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혼날 때 상처를 받고 자존심이 상하였다. 신규 간호사들은 자신의 업무능력 부족으로 태움을 당하는 것은 정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으나 부당하게 태우는 것은 견딜 수가 없었다.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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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Vol.14 No.1. 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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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민 (2004). 간호사의 부서이동에 대한 인식과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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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희 외 공저 (2003). 기본간호학 상권, 현문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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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월숙 기자 moomlee@nursenews.co.kr
- http://blog.naver.com/chinatown83/11002982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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