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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행위론] 멀티태스킹과 조직행동-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39/538206-0009.gif)
![[조직행위론] 멀티태스킹과 조직행동-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39/538206-00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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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 멀티태스킹이란 무엇인가
2. 멀티태스킹과 조직행동
3. 멀티태스킹 케이스 분석
4. 멀티태스킹이 대면한 문제
가. 멀티태스킹과 생산성
나. 업무의 복잡 정도에 따른 멀티태스킹
다. 멀티태스킹과 스트레스
라. 멀티태스킹과 동기부여
5. 요약 및 결론
6. 참고문헌 및 자료
멀티태스킹은 연구를 진행할수록 긍정적인 결과보다는 부정적인 결과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멀티태스킹은 도대체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교재의 질문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우리 사회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은 멀티태스커라고 생각한다. 인쿠르트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2026명 중 73%가 멀티태스킹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또한 자신이 멀티태스킹에 매우 능숙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민석, 앞의 기사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290918)
하지만 이러한 멀티태스킹이 실제로 우리의 일 처리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가?
1.1. 멀티태스킹과 생산성
질문 1은 멀티태스킹이 더 높은 동기부여와 생산성을 얻을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하는 멀티태스커들의 통념을 깨며, 그러한 생각은 큰 환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주장을 동기부여와 생산성의 측면에서 나누어 설명해보려고 한다. 먼저 생산성 측면에서 살펴보면, 질문 1의 주장은 실제로 다양한 과학적 증거들에 의해 증명된 바 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멀티태스킹은 컴퓨터 용어로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컴퓨터 용어로서의 멀티태스킹이란 컴퓨터가 두 가지 이상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의 경우, 멀티태스킹이란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는 것과 같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컴퓨터는 이러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지만 인간의 뇌는 컴퓨터와 다르게 두 가지 이상의 일을 동시에 실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김혜민, 앞의 기사(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0134_2892.html)
사람이 두 가지 일을 동시
◆참고 기사 및 책
･ 김기정, 「삼성 “메신저 채팅 NO！”…방화벽 원천봉쇄에 직원들 “치사하다”」, 『국민일보』, 2002. 5.1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5&aid=0000104837)
･ 김진환, 「 멀티태스킹, 비효율적...'전환비용' 발생 」, 『매일경제』, 2010. 08. 06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1&no=208506)
･ 김혜민, 「뇌는 멀티태스킹 못해…번갈아 빨리 할뿐」, 『코메디닷컴』, 2009. 07. 17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0134_2892.html)
･ 나성엽, 「바빠 보이는 멀티태스킹, 알고보면 제대로 하는 일 없어」, 『동아일보』, 2009. 08. 31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8310428)
･ 데이비드 크렌쇼, 『멀티태스킹은 없다』, 이경아 역, 아롬미디어, 2009
･ 송남석, 「직장인 10명중 7명 “난 멀티태스커”」, 『EBN산업뉴스』, 2007. 05. 21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290918)
･ 이무룡, 「직장인 70% "업무중 딴짓, 집중력 향상에 도움"」,『중앙일보』, 2006. 05. 09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2287810)
･ 이인선, 「멀티태스킹 시대, 몰입은 왜 필요한가」, 『한국일보』, 2010. 10. 26 (http://weekly.hankooki.com/lpage/goodlife/201010/wk20101026135455104970.htm)
◆참고 사이트
･ 김광우, 「지나친 멀티태스킹이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2010. 12. 23.
(http://blog.naver.com/misulmun49?Redirect=Log&logNo=110099520736)
･ oojoo, 「멀티태스킹형 인간이 되자」, 2006. 08. 21
(http://oojoo.egloos.com/1395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