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시와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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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학] 시와 패러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이론
  1. 패러디의 정의
  2. 패스티쉬
  3. 상호텍스트성과 자기반영성

Ⅱ. 용어
  1. 상호텍스트성
  2. 탈중심주의
  3. 패스티쉬
  4. 자기반영성과 메타

Ⅲ. 작가작품론
  1. 들어가며
  2. 원전텍스트를 비판하는 패러디
  3. 원전을 이용해 다른 것을 비판한 패러디

본문내용
상호 텍스트성

해독에 있어서의 영향을 주고 받음
김유선 시인은 독자로써 를 읽었고 작자로써 패러디를 씀에 영향을 받음



자기반영성
를 통해 시를 만들어 내는 ‘시에 대한 시 쓰기’
자기 반영성을 갖는 시= ‘메타 시’


Paul Valery,
       중

Le vent se leve!······ Il faut tenter de vivre!
L'air immense ouvre et refeme mon livre,
La vague en poudre ose jaillir des rocs!
Envolez-vous, pages tout eblouies!
Rompez, vagues! Rompez d'eaux rejouies
Ce toit tranquille ou picoraient des focs!
바람이 인다!······ 살려고 애써야 한다!
세찬 마파람은 내 책을 펼치고 또한 닫으며,
물결은 분말로 부서져 바위로부터 굳세게 뛰쳐나온다.
날아가거라, 온통 눈부신 책장들이여!
부숴라, 파도여! 뛰노는 물살로 부숴 버려라
돛배가 먹이를 쪼고 있던 이 조용한 지붕을

오규원,            

바람이 분다, 살아봐야 겠다-고 한 당신의 말 그대로
바람이, 바람이 분다.
허나 인간인 당신에게는 인간인 다른 사람들에게
한 말과 마찬가지로밖에 할 수 없음 을 용서하시라.
바람이 분다. 보라, 그러나 바람은 인간의 마음으로
불지 않고 미안하지만 바람의 마 음으로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