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책소개
1. 책 제목 : 『탈북자 그들의 이야기』
2. 저자 : 최순호
3. 출판사 서평
4. 책 내용
5. 추천의 글
6. 책속에서 만난 또 다른 책
Ⅱ. 남북교류현황
1. 남북 경제교류협력
2. 남북 사회문화교류협력
가. 체육교류
나. 방송·문화교류
다. 학술교류
라. 종교교류
마. 남북공동행사
Ⅲ. 바람직한 남북교류
1. 남북경협 활성화와 비핵·개방의 병렬적 추진
2. ‘사실상의 통일 정책’으로의 전환
3. 남북경협의 긍정적 파급효과 확산
가. 평화창출효과 확산
나. 북한 변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 효과 확대
4. 남북경협 사업 추진 내용
가. 북한 지역 경제특구 조성
나. 3통문제의 해결
다. 북한 지역 사회간접시설 구축 및 현대화
Ⅳ. NGO단체 소개
최순호의 다큐멘터리 사진집 (시공사 펴냄)는 이렇게 시작된다. 글을 쓴 신동혁은 북한 내 최악의 수용소로 알려진 평안남도 개천 정치범수용소에서 태어나 24세까지 성장했다. 눈앞에서 어머니와 형이 총살당하는 것을 봐야만 했던 그는 철조망을 끊고 탈출에 성공, 2006년에 한국에 왔다. 그의 가족은 1965년 형제가 6·25때 월남했다는 죄목으로 수용소로 끌려갔다고 한다(그의 책은 박스 기사로 별도 소개).
이어지는 이야기는 2007년 4월, 저자가 중국 심양에서 평양으로 향하는 고려항공기에서 바라본 북한과 중국의 국경이다. '한쪽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렀고 다른 한쪽은 작은 나무 한그루 없는 민둥산', 그 확연한 차이는 충격이다. 북한의 민둥산을 저자는 '찬바람에 튼 속살처럼 갈라진 채 흉물스런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1976년 10월, 김일성은 노동당 대회에서 산을 깎아 계단식 다락밭을 건설하라고 지시한다. 자연을 개조해 알곡 한 톨이라도 더 얻자는 것. 그리하여 딛을 수 있는 땅이라면 새까맣게 달라붙어 밭으로 일군다.
잘못된 정책임을 알고 지시를 변경하였을 때는 이미 수많은 산들이 걷잡을 수 없이 황폐해져 버린 후였다. 민둥산으로 변해버린 산들은 비가 내리면 작물까지 함께 휩쓸려 무너져 내렸다. 그리하여 1995년, 100년만의 대홍수는 520만이란 이재민을 냈다.
1999년, 북한 당국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조림 10개년 계획'으로 6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발표했다. 그리하여 나무를 심어 나가지만 한해도 되기 전에 그 나무들은 모두 땔감으로 사라지고 만다. 2007년 산림청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북한 산림면적의 18%에 달하는 163만㏊가 이미 황폐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서울 면적의 27배에 해당한다.
이 책은 북한의 절대적인 식량부족에 오직 '먹고 싶다'는 일념으로 목숨 걸고 북한을 벗어
-평화인권연대(http://peace.jinbo.net/)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http://ksm.or.kr/)
-평화네트워크(http://www.peacekorea.org/)
-굿네이버스(http://www.goodneighbors.org/)
-평화를만드는여성회(http://www.peacewom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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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의 개념 및 차이점을 설명하고, 영유아교사의 역할과 교직의 변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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