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히딩크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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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행동론] 히딩크 리더쉽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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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선정동기

▶ 본론
우리들의 MBTI분석
사례를 통한 히딩크의 성격


▶ 결론 히딩크의 리더십
경영자 행동의 이해분석
-행동 전략
-행동 스타일

본문내용
히딩크는 한국팀 분석이 끝나자 곧바로 팀 장악에 나선다. 그가 한국팀에 부임한 후 내린 첫 지시는 네 가지. 첫째 모든 선수단은 식당에 동시에 입장해 동시에 식사를 끝내라. 둘째 훈련할 때나 밥을 먹을 때는 물론 어디에서나 선수단은 복장을 통일하라. 여기에는 축구협회 직원도 예외일 수 없다. 셋째 식사시간이나 공식업무중엔 휴대전화 벨이 울려도 받지 말라. 넷째 선수단 미팅은 선수단 이외 그 누구도 참관 금지다. 물리치료사 운전기사는 물론 더 중요한 사항일 때는 주무와 통역도 배제하겠다.히딩크는 솔선수범해 자신부터 이 사항을 지켰다. 훈련초기 식사시간에 히딩크 감독을 찾는 국제전화가 네덜란드에서 걸려오자 “식사시간이기 때문에 받지 않겠다”고 거절했다. 한국기자들과 첫 기자회견에서도 10분밖에 안됐는데도 식사시간에 늦는다며 서둘러 끝냈다. 히딩크는 2001년 1월 매서운 바닷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훈련시간에 선수들과 똑같이 트레이닝복만 입었다. 결코 귀가 시렵다고 모자를 쓴다거나 하는 일이 없었다.차범근 감독이 이끌던 98프랑스월드컵 때 대표팀 숙소에는 축구협회 관계자나 기술위원 등 선수들과 별 관계 없는 사람들이 함께 묵으면서 선수들의 집중력을 해쳤다. 그러나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이번엔 그 누구도 선수숙소에 얼씬 못한다. 그는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대표팀 운영에 잔소리를 하려하면 불쾌한 기색을 보이며 거부한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지난 2월 북중미골드컵 기간에 “나도 대표팀 코칭스태프 미팅 때 못 들어간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을 정도다.히딩크는 처음엔 선수들의 이름 중 박씨와 김씨 발음조차 구분 못하더니 2001년 1월 울산전지훈련 후 채 한 주가 되기도 전에 80%가 넘는 선수들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했다. 히딩크가 선수들의 이름을 외우는 시간은 주로 식사 때. 선수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석에 앉아 틈틈이 날카로운 눈매로 선수들을 응시했다. 전날 연습경기에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거나 비디오 모니터링을 통해 얼굴을 기억한 선수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이름과 연결시키기 위해 응시했던 것이다.
리더쉽 2 팀워크와 카리스마


딩크호에서 스타란 없다. 히딩크는 오자마자 16강을 자신했다. 선수들과 한국 국민들에게 “내가 한국축구의 해답은 아니지만 16강이 꼭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수들의 팀워크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 식사할 때나 잠자리에 들 때라도 복장통일을 강조했다. 그는 축구대표팀의 ‘작은 독재자’라고 자칭하면서 코칭스태프 등 모든 선수단에게 그렇게 해줄 것을 요구한다. 가령 식사도중 긴급한 전화가 걸려 오면 히딩크는 “식사시간엔 대한축구협회의 전화라도 안된다. 대표팀 내에서는 오직 내 전화만 받아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할 정도다. 그는 선수단은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감독을 향해 집중력을 가져야 훈련성과가 높다고 말한다.그러나 그도 개인적으로 만나면 부드럽다. 그가 히틀러식 독재(?)를 하는 것은 훈련할 때나 경기할 때 등 집단으로 만날 때뿐이다.히딩크는 감독 취임 얼마후 한국축구팀의 정신적 지주라 할 수 있는 홍명보를 “몸이 안돼 있다”는 이유로 제외했다. 목표와 가치를 분명히 하고 선수단의 리더라 할 수 있는 홍명보를 대표팀에서 뺀 것이다. 경영학 서적 ‘하이 파이브’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말을 되새겨보면 히딩크가 왜 홍명보를 팀에서 일단 제외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홍명보도 팀의 일부일 뿐”홍명보가 빠진 이후 한국팀은 승패를 떠나 활력이 넘치기 시작했다. ‘젊은 피’들이 펄펄 살아나기 시작한 것이다. 송종국이 그 대표적인 예다. 만약 홍명보가 있었다면 송종국은 후보로 앉아 있었을지도 모른다. 홍명보가 없는 사이 송종국은 홍명보를 능가할 정도로 컸다. 이천수 최태욱 등도 마찬가지다. 또한 팀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 골드컵 부진으로 여론의 눈총을 받고 있긴 하지만 예전보다 한 단계 높아진 것은 분명하다. 아프신 고트비 한국대표팀 비디오분석관은 이 얘기가 맞다면 이젠 홍명보가 한결 높아진 팀 수준에 맞추어야 한다. 히딩크는 최근 홍명보의 역할에 대해 “홍명보도 그저 팀원의 일부일 뿐이다. 그도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경쟁해야 하며 잘 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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