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01.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02.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03.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04.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05.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06.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07.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08.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09.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10.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11.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12.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13.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14.gif)
![[외교정책론] 중일외교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협력-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6/55153-0015.gif)
분야
hwp역사문제에 대한 갈등
대만문제에 대한 갈등
군사적 갈등문제
일본의 평화헌법 개헌에 대한 중국의 우려
미·일의 가이드라인과 TMD
중국과 일본의 군사비 경쟁
중·일 경제의 협력과 경쟁 관계
무역부분과 투자 및 원조 현황
중일 경제관계 분석
중국의 WTO가입과 동북아의 정세 변화
결 론
참고문헌
중국의 대일관계 연표
동북아 4강 관계에서 중국과 일본은 그들의 오랜 역사적·문화적 그리고 군사적 관계를 지속해 오면서 상호 보완적이거나 선린적 이라기보다는 아시아의 패권을 둘러싸고 상호 경쟁적인, 경우에 따라서는 적대관계를 유지하여 왔다.
특히 1980년대 이후 중국과 일본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상호협력과 상호견제라는 이중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중·일 관계의 이러한 측면은 앞으로도 중국과 일본의 정치·경제·군사적 변화 및 주변 국제정세 변화와의 상호작용 하에 양국관계를 규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중·일 관계의 이중적 구조는 주로 양국 간 경제적 이해관계와 정치·군사적 이해 관계에 대한 상이한 시각에서 비롯된다. 경제적인 측면이 중·일 관계의 우호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한 긍정적인 요인이라면 1990년대 이후 점차 부각되고 있는 정치·군사적인 측면에서의 대립·갈등은 중·일 관계의 우호적인 관계를 저해하는 요인이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중국과 일본이 동북아, 아태지역의 새로운 국제질서 형성과정에서 자국의 정치·군사적 영향력 확대를 적극 도모하면서 중국은 일본의 재무장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으며, 일본은 일본대로 중국의 정치·군사적 팽창을 소위 '중국의 위협'으로 인식하면서 양국 간의 정치·군사적 대립이 더 이상 잠재된 가능성의 상태로만 머무르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점점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