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시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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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소월시인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소월의 삶과 시대적 배경
2.1 전기적 고찰
2.2 시대적 배경

Ⅲ. 소월의 문학체험과 시적변용
3.1 투르게네프의 영향
3.2 타고르의 영향
3.3 상징주의 시의 영향
3.4 한시 전통의 영향
3.5 민요와 잡가의 영향

Ⅳ. 소월시의 형식
4.1 정형률의 지향

Ⅴ. 소월의 詩의식
5.1 전통성
5.2 거리의 미학
5.3 현실인식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 현대 시인의 대명사, 그는 명실 공히 한과 슬픔으로 덧난 우리네 민중의 상처를 보듬어 안은 민족 시인이다. 그가 남긴 단 한 권의 시집인 『진달래꽃』은 많은 유․무명 출판사에서 숱한 판본으로 출간된다. 그의 시집은 세월과 무관한 이 땅의 베스트셀러이다.
김소월은 “西歐의 데카당적 詩想과 異國的인 言語形式만이 풍미하던 시대”에 돌연히 나와 “토속의 이미지와 전통적인 민요풍의 리듬 속에 東洋의 心象을 최고의 격조로 수요한”시인이다.
그러나 그는 “일제 강점기의 민족적 삶의 갱생을 부르짖은 경륜가는 아니었다. 조만식 등 몇몇 민족 지도자와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흠모한 소지식인에 불과했고, 또 당대의 표준적 생활수준으로부터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한 사람의 농민에 불과했다. 변방의 이름 없는 소지식인, 얼치기 농민에 지나지 않던 이 젊은이, 저 북녘의 소도시에서 신문사 지국을 꾸리며 비관과 술로 서서히 생명의 불꽃을 연소시킨 이 평범한 젊은이가 어떻게 “우리시대의 최고의 높이에 도달한”민족 시인이 될 수 있었을까.
이러한 물음이 이 글의 출발이며, 이 물음에 대하여 소박하게나마 답변을 제시하는 것이 또한 이 글의 목적이다. 본론에서 우리는 김소월이라는 시인을 전기적으로 검토해보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 또한 아울러 분석해봄으로써 김소월과 그의 작품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한다. 또한 素月詩 전반에 대하여 형식과 내용적인 측면에서 검토하려 한다. 부족하지만 우리의 이러한 활동이 앞의 물음에 대한 하나의 답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Ⅱ. 소월의 삶과 시대적 배경

2.1 전기적 고찰
素月 김정식은 1902년 9월 7일에 태어났다. 소월의 고향은 평안북도 정주였다. 소월이 누구보다도 자연과 고향을 사랑한 시인이었다는 것은 그의 號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 그의 고향에 있는 남산봉을 옛날에는 素山이라 불렀는데, 소월의 호는 여기에서 유래한다.
집안은 부유한 편이었으나 행복한 가정은 아니었다. 그의 아버지는 소월이 두 살(1904년)때 처가로 가던 중 정주와 곽산 사이에 철도를 부설하던 일본인 인부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뒤 정신이상을 일으켜 젊은 나이에 폐인이 되었다. 결국 그는 죽을 때까지 매일 헛소리를 중얼거리기도 하고, 술을 마시고 부인을 괴롭히기도 하여, 집안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소월은 집안의 불행이 아버지의 병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가정에 정을 붙이지도 못하고 집을 벗어나 홀로 지내기를 좋아했다. 소월의 初期詩에 외롭고 슬픈 감정이 나타나는 것은 이러한 가정환경의 영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소월은 첫째 숙모 계희영과 매우 가깝게 지냈다. 한글을 아는 숙모는 많은 고대소설을 읽어서 소월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계희영은 후에 소월의 시 「접동새」,「물마름」 등이 자신이 들려준 설화를 소재로 하여 씌어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즉 「접동새」는 평안도 박천 진두강 가에 살던 오누이가 계모에 의해서 학대받고 죽어서 접동새가 된 설화를 소재로 하여 씌어진 것이고, 「물마름」은 곽산 앞바다의 섬 신미도 삼각산에 얽힌 임경업 장군의 이야기를 시화한 것들이라 한다. 또 소월의 주변에는 불행한 여인들이 많았는데, 그것을 시로 나타내고 있다. 「진달래꽃」은 외숙 경삼에게 버림받은 외숙
참고문헌
김소월, 『진달래꽃』
김윤식 외, 한국현대문학사, 현대문학, 1994
申東旭 編, 『金素月硏究』, 새문사, 1982
沈善玉, 「김소월 시의 근대적 성격 연구」,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000
오세영, 『김소월, 그 삶과 문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0
吳鐸藩, 『韓國現代時史의 對位的 構造』, 高麗大學校 民族文化硏究所, 1988
유종호 외, 시를 어떻게 볼 것인가, 현대문학, 1995
鄭漢淑, 『現代韓國文學史』, 고려대학교 출판부, 1982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지식산업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