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농촌소설과 향토적 서정성

 1  [현대문학] 농촌소설과 향토적 서정성-1
 2  [현대문학] 농촌소설과 향토적 서정성-2
 3  [현대문학] 농촌소설과 향토적 서정성-3
 4  [현대문학] 농촌소설과 향토적 서정성-4
 5  [현대문학] 농촌소설과 향토적 서정성-5
 6  [현대문학] 농촌소설과 향토적 서정성-6
 7  [현대문학] 농촌소설과 향토적 서정성-7
 8  [현대문학] 농촌소설과 향토적 서정성-8
 9  [현대문학] 농촌소설과 향토적 서정성-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현대문학] 농촌소설과 향토적 서정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농촌소설
1. 농촌소설의 개념과 명칭
2. ‘농민문학론’의 흐름
3. 농촌에 대한 관심 대두
4. 1930년대 농촌소설의 전개
5. 농촌소설의 소설사적 의의

ⅱ. 향토적 서정성
1. 향토적 서정의 배경
2. 향토성과 서정성

ⅲ. 김유정과 김동리의 작품세계
1. 김유정 소설- 현실인식과 문학적 표현
2. 김동리- 근대성에서의 배제와 전근대의 지향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이 글은 농촌소설과 그것의 향토적 서정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가장 먼저, 여전히 명확하지 않은 ‘농촌소설’의 개념과 명칭에 대해 살펴보고, 농촌소설이 가지는 역사적, 문학사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우리의 연구 대상을 1930년대의 농촌 소설로 그 범위를 한정할 것을 밝힌다.
그 다음으로, 집중 조명하고자 하는 향토적 서정성의 개념을 상정하고, 1930년대 대표적 농촌 소설 중, 김유정과 김동리의 작품을 바탕으로 그 개념을 구체화 할 것이다.

Ⅱ. 본론

ⅰ. 농촌소설

1. 농촌소설의 개념과 명칭

농촌소설의 개념과 명칭은 여전히 한 가지로 정의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논의의 범위를 위해 몇몇 정의를 살펴보고 본 보고서의 내용과 관련하여 가장 적절한 개념과 명칭을 이용하려고 한다.
채만식은 “농민소설이 진실로 농민소설이라면 농촌이 무대가 되고 농민이 등장을 하는 것도 하는 것이려니와 그들의 농업적인 생산 과정의 취급이 보다 더 근본된 조건인 것이다. 농민의 생활은 농업적인 생산이 그 전부다. 그러므로 일반으로 생활을 통하여 인간의 세계하며 이데아를 표출시키는 것이 리얼리즘의 도라고 한다면 농민소설에 있어서 그 생활이란 것은 농업적인 생산이 아니면 안 될 것이다. 채만식, ,《전집 2》, P. 81
”라고 밝혔다. 이는 리얼리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농민소설’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이재선은 “농민소설이란 광의적인 의미에 있어서는 자연생활과 관계되는 전원적인 향토소설까지를 포함할 수 있으나, 협의적인 개념에 있어서는 흙과의 숙명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농민세계의 생활상을 제시하는 소설이다. 따라서 ‘농민소설’과 ‘농촌소설’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나 농민소설이란 용어의 엄정성이 지켜지자면, 농민의 농민다운 노동의 생활상이나 곤경 또는 집념과 같은 감정 영역이 구체적으로 반영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재선,「한국현대소설사」, 현대문학, 1992, P. 459
”라고 정의하면서 감정영역의 유무를 통해 ‘농민소설’과 ‘농촌소설’을 구분하였다. 또한 “물론 이 양자는 쌍생아처럼 서로가 긴밀한 것은 사실이지만, 농촌소설의 경우는 농민은 물
참고문헌
이재선, 『한국소설사』, 현대문학, 1992
장재선, 『1930년대 농민소설연구』
이동희, 『흙과 삶의 미학-농민문학과 이무영 소설』, 단대출판부, 1993
구수경, 『1920년대 소설의 서사기법과 근대성』, 국학자료원, 2003
이선영. 「30년대 농민소설의 전개양상」 ,『1930년대 민족 문학의 인식』, 한길사, 1990
백원일, 「1930년대 한국농민소설의 성격연구」, 동국대학교, 1991
박헌호, 『향토적 서정소설의 미학』, 책세상, 2001
김상태, 「김유정과 해학의 미학」, 『한국현대소설사연구』, 민음사, 1987
전상국, 「김유정-시대를 초월한 문학성」, 건국대학교 출판부, 1995
이주일, 「유정문학의 해학성과 향토성」, 『국어국문학』83, 국어국문학회, 1980
이선영, 『리얼리즘을 넘어서-한국문학 연구의 새 지평』, 민음사, 1995
조희경, 『김동리 소설 연구』, 국학자료원, 1999
김준오, 『문학사와 장르』, 문학과 지성사, 2000
이창민, 『전통과 맥락』, 범우사, 2002
김양선, 『1930년대 소설과 근대성의 지형학』, 소명출판, 2003
이마무라 히토시, 『근대성의 구조』, 민음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