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01.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02.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03.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04.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05.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06.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07.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08.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09.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10.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11.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12.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13.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14.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15.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16.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17.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18.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19.gif)
![[현대문학사] 백석의 생애와 대표시-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5/574996-0020.gif)
분야
pptx2.고향에 대한 그리움
3. 백석의 미각의식
4. 백석의 유랑생활
5. 백석의 사랑과 그리움
1. 시적 대상으로서의 자연과 시적 주체로서 의 인간의 합일
2. 모국어를 사용하여 민족적 정서와
주체적 자아를 보존하고자 함
3. 환유와 이미지의 축적을 통한 개성적인
시 창작 기법
4. 건강한 시어와 정감어린 표현
5. 산문적인 시행과 살아있는 리듬 감각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