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1. 연구 배경 및 연구 목적
1-2. 연구 과정
Ⅱ. 본론
2. 영역 점수별 데이터 탐색
2-1. 건강습관점수에 대한 데이터 탐색
2-3. 사고예방점수에 대한 데이터 탐색
3. 영역 점수와 건강상태점수의 상관관계
3-1. 건강습관점수와 건강상태점수의 상관관계
3-2. 청결상태점수와 건강상태점수의 상관관계
3-2. 청결상태점수와 건강상태점수의 상관관계
4. 정규분포가정의 조사
4-1. 연구에 앞서 주거형태별 설문조사 Data에 대한 개괄
4-2. 정규성 검정 (아파트의 경우)
4-3. 정규성 검정(아파트가 아닌 경우)
5. 모수에 대한 추론
5-1. 남녀 간 아파트 거주비율의 차이에 대한 95% 신뢰구간 추정 및 가설 검정
5-2. 남녀 간 건강습관점수 차이에 대한 95% 신뢰구간 추정 및 가설 검정
5-3. 남녀 간 청결상태점수 차이에 대한 95% 신뢰구간 추정 및 가설 검정
5-4. 남녀 간 사고예방점수 차이에 대한 95% 신뢰구간 추정 및 가설 검정
Ⅲ. 결론
6-1. 연구 결과
6-2 제언
1-1. 연구 배경 및 연구 목적
[그림1] 성, 연령에 따른 주관적 건강평가
위의 [그림1]은 『당신의 건강 상태는 어떻습니까?』라는 문항에 30대, 40대, 50대 남녀 1667명이 대답한 결과이다. 문항의 척도는 ‘건강이 매우 나쁘다’에서 ‘매우 좋다’에 이르는 5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이 좋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 때 응답자의 성별 분포를 살펴보면 남성은 50.3%, 여성은 49.7%로 나타나 남녀가 거의 비슷한 수로 표집되었다. 또 연령별로는 30대가 41.2%, 40대가 31.4%, 50대가 27.4% 수준이었다.
조사대상자들의 주관적 건강평가를 살펴보았을 때 평균이 3을 넘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자신의 건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림1]을 통해 성별에 따른 건강 평가 경향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성은 남성에 비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남녀의 건강평가의 차이는 우리나라의 통계청 조사와도 일치한다.
본인에 의해 스스로 지각된 건강은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을 모두 반영하여 객관적인 건강척도와 상관이 매우 높고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된 것으로 볼 때 이는 본 연구에 주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