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제1절 연구목적
제2장 교원양성제도와 임용제도
제1절 교원양성제도
제2절 임용제도
제3장 해외의 교원양성제도
제1절 미국의 교원양성제도
제2절 영국의 교원양성제도
제3절 독일의 교원양성제도
제4장 새로운 교원양성제도
제1절 새로운 교원양성제도의 개괄
제2절 Edu School
제3절 시·도교육청 단위 선발
제5장 결론
부록:
‘교육의 질은 교사를 넘지 못한다.’ 라는 말이 나타내는 것은 교사가 교육의 중심에 있으며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임을 말한다. 이에 비추어 보았을 때, 우수한 자질을 지닌 교사를 선발하는 교원양성과정의 제도적 측면은 자연스럽게 강조된다. 교사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교사양성과 임용체제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50년 동안 교원을 양성하고 임용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여러 구체적인 제도와 정책을 통하여 우수한 교사를 확보하기 위해 힘써왔다.
하지만 교원양성정책은 교원의 과잉공급과 적체, 교원 수급에만 관심이 집중된 임시방편적이고 무계획적인 모습을 보이며 문제가 불거지게 되었다. 현재, 교원양성기관의 난립과 이에 따른 예비교사의 과잉배출로 교육과정의 부실 운영과 교원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였다. 교육과정은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차별화 된 교육과정의 모습을 찾기 힘들고, 교육실습도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예비교사들은 충분한 교수경험과 지도능력을 기르기 어려운 실정이다.
교사임용제도 역시 문제를 나타낸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임용방식은 선발고사의 형태로 교사적격자가 갖추어야 할 능력을 평가하고 교육과정의 유용성 등을 포함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김윤애(2000), 교원양성제도 국제비교연구,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김종생(2005), 한국의 교사양성 및 임용제도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군산대학교 교육대학원
한택범(2010), 교원의 지방직화 논의에서 교원신분구조의 법적쟁점,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백정현(2007), 교원신규임용제도 개선방안,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박남기(2002), 신규 교원 임용고사의 합리성 제고 방안, 한국교육개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