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페다고지- 억눌린자를 위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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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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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파울로 프레이리(Freire, Paulo 1921~1997)
브라질의 교육학자.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해방임을 알리고, 평생을 통해 이를 실천한 20세기의 대표적인 교육사상가이다.
1921년에 빈민지역 레시페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보아온 저자에게 민중의 굶주림과 고통은 언제나 해방의 과제였다. 1947년 브라질 북동부 지방에서 성인 문맹 퇴치교육을 시작으로 전세계의 피억압 민중 스스로가 사회적·정신적 자각을 얻을 수 있도록 힘썼던 저자는 1950년대에는 농민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일상적인 용어와 생각을 이용해 교육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라는 점을 깨닫고 나름의 방법을 개발하였는데, 당시 저자가 가르친 학생들은 대부분 30시간의 교육만 받고서도 글을 읽고 쓸 수 있었다. 1964년 군사정권이 들어서자 체제전복 혐의로 투옥되었고, 석방된 뒤에는 1979년까지 망명생활을 하면서 전세계 28개 대학에서 명예교수를 지냈다. 그러다가 1980년부터 민주진보세력들과 함께 노동자당을 건설하였다. 그리고 1989년 사웅 파울로에서 노동당의 선거승리로 교육담당 비서(우리나라 서울시 교육감에 해당)가 되었다. 교육감이 되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문자해독교육을 주로 하였으나 언론과 반대당의 발목잡기에 걸려 결국 1991년 사임하였다. 이후 대학교수와 강연, 원고, 인터뷰, 문자해독 프로젝트 등을 계속하였고, 1993년에는 노벨평화상 후보로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