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디자인 선구자들 6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1  20세기 디자인 선구자들 6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1
 2  20세기 디자인 선구자들 6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2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20세기 디자인 선구자들 6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초기 작업과 ‘프레리 하우스’
위스콘신 대학에서 공학을 공부했지만, 스스로 건축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그는 1887년부터 시카고와 그 일대에서 건축 작업을 시작했다. 그의 초기 경력 중에 가장 주목할 만한 시기는 1889~1892년 사이 당크마르 아들러와 루이스 설리번의 사무소에서 일하던 시기였다. 1896년에 그는 개인 사무실을 열고, 다수의 주택건축 프로젝트를 맡아 하기 시작했다. 그 주택들을 건축하면서 그는, 건물 내부와 외부 사이를 잇는 선과 오픈 스페이스의 상징성에 대한 일본인들의 철학에 영향을 받은 접근방식을 취했다. ‘프레리 하우스’는 프리스탠딩 주택 유형을 표현하는 용어로서, 1890년대 중반에서 1900년대 초 사이에 몇몇 진보적 성향의 고객들을 위해 그가 디자인했던 주택을 표현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
그는 건물의 내부 공간과 가구설비 및 장식적 요소들이 건축 고유의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고객에게 자신이 건물과 인테리어 전체를 하나로 통합해서 디자인하겠다는 제안을 곧잘 했다. 그는 스스로 ‘유기적인 건축’이라고 묘사했던 건축물을 짓고자 했는데, 그 유기적 건축물이란 풍경 속에서 저절로 생긴 것처럼 보이는 건축물을 의미했다. 그가 디자인하고 배치한 가구들은 종종 벽을 대신하여 공간을 분리하는 기능을 갖고 있었다. 시카고의 하이랜드 파크에 있는 워드 윌리츠 저택에서, 그는 실내에 시각적인 초점을 부여하기 위해 난로 주변으로 수평적 라인을 강조하는 붙박이식 의자를 배치했다.
참고문헌
디자인의 역사 - 20세기 디자인의 선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