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01.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02.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03.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04.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05.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06.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07.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08.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09.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10.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11.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12.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13.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1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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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18.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19.gif)
![[회계원리] 현대카드 투자 분석 제안-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11/610363-0020.gif)
분야
docx2. 본론1: 기업 환경 분석
2.1. 신용카드 산업 분석
2.2. 시장 분석(Porter’s 5 Forces Model)
2.3. 기업 분석(SWOT)
3. 본론2: 기업 재무 분석
3.1. 성장성
3.2. 수익성
3.3. 활동성
3.4. 유동성
3.5. 레버리지
4. 본론3: 기업 주가 분석
4.1. PER(Price to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
4.2. PBR (Price to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4.3. Tobin Q비율
4.4. PCR(Price to Cash Flow Ratio, 주가현금흐름)
5. 결론
우리나라에서는 1978년 외환은행의 비자카드 발급 업무의 개시로 신용카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1987년에는 정부가 「신용카드업법」을 제정하여 소비자 금융을 활성화하고, 신용카드업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이에 신용카드회사의 업무영역을 대폭 확대하고 물품 및 용역의 할부 또는 외상 구매를 위한 지급보증업무 등을 하도록 하여 고객들의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신용생활의 편의가 극대화되었다.
이러한 편의성 때문에 2000년대 초반에는 신용카드 대란이라고 불릴 만큼 고객의 신용도와는 관계없이 무분별한 카드 발급이 이루어졌고, 이는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였다. 신용카드의 이용이 생활에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치와 낭비를 야기하여 과소비•충동소비 등을 조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용불량자는 급증하였고, 가계부채도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서비스는 소비자의 신용 정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정보 도용 범죄로 인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국민들이 평균 2, 3개의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일반화되어 있다. 2012년 5월 신용카드 사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3% 증가하여 사상 최대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신용카드는 사람들이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영향은 지속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카드사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각의 카드사들은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러한 카드사들 중 삼성카드와 2, 3위를 다투는 신용카드사이다. 신한카드도 전업카드사로 분류하지만, 신한은행이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전업카드사로서는 현대카드와 삼성카드가 독보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1995년 설립되었으며, 현대자동차 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어 있다. 2003년에는 현대카드 M을 출시하여 국내 카드 업계에서는 최초로 포인트 선지급 서비스인 ‘세이브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고, 현재까지도 알파벳 카드 시리즈를 계속 출시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마케팅, 광고 전략이 큰 효과를 보면서 현대카드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되었다. 이에 삼성카드와의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데, 지난 3월 말에는 현대카드가 삼성카드 간에 상품도용분쟁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현대카드의 주장에 따르면 삼성카드가 현대카드의 ‘제로’, ‘더 블랙’, 숫자 네이밍 체계 등을 모방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이에 대해 확산 자제를 요청했기 때문에 현대, 삼성 간 법적 분쟁은 없던 일이 되었다. 이번 분쟁이 단순히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그만큼 카드사 간의 서비스 제공에 차별화가 어렵고, 두 카드사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