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01.gif)
![[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02.gif)
![[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03.gif)
![[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04.gif)
![[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05.gif)
![[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06.gif)
![[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07.gif)
![[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08.gif)
![[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09.gif)
![[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10.gif)
![[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11.gif)
![[교육실습참여관찰]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2/61238-0012.gif)
분야
hwpⅡ. 학습지도
Ⅲ. 생활지도
Ⅳ. 특별활동
Ⅴ. 학급경영
Ⅵ. 교사의 교직근무
중대부중은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중학교이다. 교지 19086㎡ 5783평, 교사대지는 1658㎡ 502평으로 매우 넓은 편이다. 체육장은 8910㎡ 2700평이고 교사 연면적은 9999㎡ 3030평이다. 원래 여중과 여고가 같이 쓰던 학교였는데, 몇 년 전 고등학교가 이사를 가면서 남녀공학 중학교가 되었다. 학교의 자체 면적도 넓고, 교실마다의 평수도 넓었으며, 각 활동에 필요한 교실도 매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았다.
교실은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 양호실, 보통교실, 음악실, 미술실, 회의실, 과학실, 도서실, 방송실, 교과전담교실, 기술실, 컴퓨터실, 상담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실이 많다 보니, 교사들을 위한 휴게실이 있었는데, 남녀 따로 쓰는 공간이었고, 안의 환경도 비교적 깨끗한 편이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상담실이 따로 있고 상담 운영 시스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 밖에 교육기자재로는 컴퓨터 117대, VCR 14대, P-TV 40대, 실물화상기 4대, 프린터 16대, OHP 2대, 스캐너 3대, 빔프로젝터 2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각 교실마다 컴퓨터와 TV가 마련되어 있다. 학생들은 한 주에 한 번씩 컴퓨터실에서 컴퓨터 수업을 받고 있는데, 학생마다 한 대씩 컴퓨터를 사용하고, 선생님의 컴퓨터와 각 학생들의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어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교사 연구수업은 컴퓨터실에서 컴퓨터수업으로 이루어졌는데, 빔프로젝터를 통해 큰 화면에 내용을 띄어 학생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처럼 학교의 기자재는 교사가 사용하고자 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이다.
Ⅱ. 학습지도
총 세 분의 선생님 수업을 참관하였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수업방식을 갖고 계셨지만, 처음 시작은 대부분 비슷한 형태로 시작을 하였다. 전시간 배운 것을 상기시킨 후, 앞으로 배울 것을 학생들에게 제시한다. 말로 설명하는 선생님도 계셨고, 칠판 한 쪽에 학습목표를 적는 선생님도 계셨다.
교구에 있어서도 다양했는데, 가장 기본적인 판서와 교과서로 수업을 하는 선생님도 계셨고, 학습지를 사용하며 새로운 단원을 나갈 때는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선생님도 계셨다. 또한 조별로 앉게 한 후, 조별로 학습지를 통한 과제를 주고 그 시간에 해결하도록 한 후, 발표를 시키고, 그에 따라 점수를 주거나 사탕을 주는 선생님도 계셨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읽힌 후, 그에 따른 판서를 하고 설명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수업을 전개하시는 선생님은 학생들 전체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개인적으로 발표를 시키는 경우는 없었다. 또한 학습활동 등도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고 설명을 한 후 그냥 지나가기 때문에 학생들이 좀 지루해 하는 감이 있었다.
학습지와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선생님의 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