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론
첫 번째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는, 정보활용능력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는 교재 및 학습활동 연구 프로그램이다.
네 번째는 진로, 적성 프로그램이다.
Ⅲ. 결론
Ⅰ. 서론
옛말에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요즘은 어떠한가. 스승의 그림자를 밟는 것은 아무렇지 않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을 농락하는 경우도 ucc나 텔레비전을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다. 교사와 학생사이의 관계가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교사와 학생 사이의 관계에서만 국한하지 않는다. OHP필름, 초록색 칠판에 흰 분필, 낙서투성이의 울퉁불퉁한 책상, 책상은 낮고 의자는 높았던 나의 키를 배려해주지 않았던 책걸상, 흙먼지 날리는 운동장 이러한 것들이 옛날 같지만 아직 채 10년도 되지 않은 과거의 학교 모습 속 단어들이다. 요즘은 빔 프로젝터, 전자칠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의자, 잔디 운동장이 더 익숙하다. 이렇듯 학교 시설적인 부분도 10년도 되지 않은 시기에 많이 변화하였고 지금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 정보기기가 교육현장에 들어오면서부터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교수법이 생겨나고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도 나타나고 있다.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스마트 교육에 대해 간단히 정의를 보면, SMART 교육이란 창의력, 문제 해결력, 글로별 역랑, 공동체 의식을 갖춘 21세기에 요구되는 학습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능형 맞춤학습체제이다. 최근 교과부가 2015년부터 시행하는 스마트 교육추진전략을 발표한 만큼 스마트 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교사들의 이해와 그에 대한 역량교육 또한 필요하다. S.M.A.R.T. 각각은 Self-directed, Motivated, Adapted, Resource enriched, Technology embedded의 약자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각각 약자의 의미에 필요한 교사의 역량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러한 교사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만든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 나갈 것이다.
Ⅱ. 본론
스마트 교육시대에 필요한 교사의 역량은 다음과 같다. 1) S : Self-directed - 학생 스스로 시간 관리를 하고 자신의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할 수 있도록 교사가 먼저,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시간 관리하는 능력과 다양한 학습법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 M : Motivated - 학생이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체험을 기반으로 지식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3) A : Adapted - 교사는 학생이 자신의 흥미와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에 맞는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며, 학생의 정확한 학습 수준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목표를 설정 할 수 있도록 한다. 4) R : Resouce enriched - 교사가 학생에 수준에 맞춘 맞춤별 교재 연구 및 교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교재 외에도 정보 검색 능력 및 활용법을 파악한다. 5) T : Technology embedded - 새로운 IT기기 이용을 자유자재로 하기 위해 기기활용능력이 필요하다.
위의 다섯 가지 요소에 대한 교사의 역량과 그 역량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도식화 하였다.
각 역량별 공통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역량끼리 묶어 총 4개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첫 번째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먼저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 방법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기본 조건들에 대해 배우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교사가 직접 자기주도학습을 시행해보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