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Ⅱ. 본론
1. 박목월의 문학적 생애
1) 동요․동시의 시대
2) 시의 시대
2. 박목월 시에 드러난 세 가지 근원
1) 서정의 근원으로서의 자연
2) 사랑의 근원으로서의 가족
3) 존재의 근원으로서의 절대자
Ⅲ. 결론
1) 동요․동시의 시대
초록별(을유문화사,1946)
동시집 (童詩集 조선아동회, 1946)
산새알 물새알(문원사, 1962) 등이 있음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엄마 소도 얼룩 소
엄마 닮았네.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엄마 귀도 얼룩 귀
귀가 닮았네.
2)시의시대
1939년 전후하여 창간,
일제 탄압으로 폐간될 때까지
한국 현대 문학 이끌어 나간
유일한 작품 활동 무대
문학사에 남을 주옥편들 형성
발굴한 신인들의 괄목할 만한 활약
청록집
박목월·조지훈·박두진 의 공동시집
박목월- 15편, 조지훈- 12편,
박두진- 12편 : 모두 39편
제목은 박목월 시 에서 따온 것->세 시인은 ‘청록파’라 불림
박목월의 첫 개인시집.
『청록집』의 시 세계와 유사
서경성이 돋보이며, 간결하고 짤막한 시형과 자연친화적인 내용
“청록 계열의 단아하고 극도로 선택된 간결한 어휘와 함축성, 정형시에 가까운 시형으로는 ‘비등하는 현실’의 폭넓은 수용, 내면의 강렬한 감동의 소용돌이, 힘있게 솟구치는 절규적인 부르짖음의 세계를 포용할 수 없었던 것이다. 나는 탈피를 갈구하였고, 자유스러운 형식에의 몸부림이 계속된 것이다. (……) 현실에 처하여 생각하며 느낀 것을 ‘이야기하듯’한 자세로 노래해 보리라 생각한 것이다.”
난‧기타 - 1959년 신구문화사에서 발간한 박목월의 두 번째 개인시집.
이 시집에서 박목월의 시는
1964년 12월 15일 일조각에서 출간
『난ㆍ기타』이후 5년간의 작품 중에서 추린 것
『청담』의 시세계는 『난ㆍ기타』의 전반부 시작세계와는 다른 시적 변모를 보이고 있음
● 현실 생활을 농도 짙게 반영하되 그것을 달관하는 경지
ex)
“나는 외로운 얼굴을 하고/자다 깨다 혼자서/지낼 만큼 지내다 가는 것이다/나의 침상의 허전한 자리는/태어나는 그날부터 나의 것” - 中
경상도의 가랑잎
- 박목월의 후기시에 해당
-향토 회귀적인 특성이 강함
-시인 자신의 고향인 경상도 사투리와 가락이 시에 많이 차용되고 있음
-죽음에 대한 의식과 허무함이 드러남
1) 서정의 근원으로서의 자연
2) 사랑의 근원으로서의 가족
3) 존재의 근원으로서의 절대자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