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 사례][민속놀이][소먹이놀음][산대놀이][범놀이]전통놀이(민속놀이) 사례 소먹이놀음, 전통놀이(민속놀이) 사례 산대놀이, 전통놀이(민속놀이) 사례 범놀이, 전통놀이(민속놀이) 사례 탈춤(탈놀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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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전통놀이(민속놀이) 사례 소먹이놀음
Ⅲ. 전통놀이(민속놀이) 사례 산대놀이
1. 양주별산대 놀이
2. 송파 산대놀이
Ⅳ. 전통놀이(민속놀이) 사례 범놀이
Ⅴ. 전통놀이(민속놀이) 사례 탈춤(탈놀이)
1. 봉산 탈춤
2. 강령 탈춤
3. 은율 탈춤
참고문헌
놀이는 열린 구조로 놀이의 규칙 등이 수용적이고 개방적이어서 다른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공감력이 있어야 한다. 놀이에서 얻어지는 재미나 즐거움은 개인적인 것에 그쳐서는 안 되며 주위의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고, 객관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놀이가 된다. 공동의 즐거움으로 확산되고 정서적인 공감력이 확대되어 집단적 신명으로 나타날 때 놀이는 절정에 이른다.
놀이는 실제의 삶에서 벗어나 아주 자유스러운 활동의 영역에서 행해져야한다. 자유스러움의 구가와 모든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놀이의 중요한 특징이다. 호이징가(Huizinga,J.)는 “모든 놀이는 우선적으로 먼저 하나의 자유로운 행동이다. 명령되어진 놀이는 놀이가 아니다. 그러한 놀이는 아무리 잘된 것이라도 우격다짐의 모방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통제되고 강제된 놀이는 일보다 더 큰 고통인 것이다. 일정한 놀이의 규칙이 있을 뿐이지, 자유가 제약되어서는 놀이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일정한 시간이나 장소에서 벗어나는 놀이에서의 일탈성은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깨우쳐 주어, 삶을 가치있게, 풍부하게 해준다. 모두가 고정관념을 깨고 놀 때 창의력과 상상력에 의해 현재의 모습이나 현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놀이는 생활상의 이해관계를 떠나 있어야 한다. 놀이는 생활상의 무목적성을 특성으로 한다. 물질적 보상이나 그것의 획득을 기대할 때, 또는 사회적 욕망의 성취를 위한 것일 때, 그 활동은 놀이가 될 수 없다. 따라서 놀이는 삶의 필요 불가결한 행위이기는 하나 현실적인 삶의 현장 밖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놀이에는 현실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아 죽이고 살리는 등의 부도덕한 행위가 용납되는 것이다.
Ⅱ. 전통놀이(민속놀이) 사례 소먹이놀음
경기도 황해도 지역에서 상원이나 한가위에 행해진 소먹이 놀음은 인조우(人造牛)이긴 하되 그 형상과 움직임이 소에 가깝고 비경쟁적인 놀이다. 대개 마을단위로 행해졌으며 소가 등장하는 것을 제외하면 그 전개의 기분적 줄거리는 지신밟기와 대단히 유사하다. 배고픈 소, 소의 배고픔을 채워주려는 일꾼, 먹을 것을 내놓는 부농의 상호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놀이이다.
김신효, 굿놀이와 탈놀이의 공통성과 독자성, 한국무속학회, 2010
석천학인, 한국민간전승유희지, 한국민속학회, 1994
이지혜, 초등국어교육에서의 탈놀이 교재화 방안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2011
최행수 외 1명, 산대놀이의 체육문화사적 해석, 체육과학연구소, 2010
한양명, 소띠의 민속과 상징, 중앙대학교, 1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