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습된 무력감의 실태와 극복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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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학습된 무력감의 실태와 극복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주제 선정 및 문제의식 제기
Ⅱ. 이론적 배경
2.1. 학습동기- 인지적 동기이론 2.2. 학습된 무기력함
Ⅲ. 실제 상황에의 적용과 분석
3.1. 현재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3.2. 가상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Ⅳ. 결론
4.1. 인지주의이론을 통한 제언 4.2. 현재의 ‘학습된 무기력’ 대책의 문제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및 문제의식 제기 : 인지주의이론과 학습된 무기력

학습 동기란 학습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학업적 이득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경향성을 지칭하는 개념이며, 학습자 스스로가 학업을 수행하고 지속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한 점에서 동기의 부족이나 결여는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문제이다.
실제로 우리는 학교 교실 현장에서 학업을 이탈하는 학생들이나, 수업이나 과제, 시험 등에 어떠한 자극도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수학이나 체육 교과 성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수업을 포기하거나 권태감을 느끼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이는 비단 초 ․ 중등학교 교실 현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학생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는 문제이다. 이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예로 이공계열 대학생들 중 과학고 출신 학생들에 비해 일반고 출신 학생들의 성취도나 의욕이 떨어지는 문제를 들 수 있다. 자신 스스로가 과학고 출신 학생을 노력으로도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좌절감을 지속적으로 느끼면서 학과 수업에서 도태되거나 그로부터 이탈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앞서 다룬 사례들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학습된 무력감'을 가진 학생들의 사례라는 것이다. 이는 개인이 과제를 달성할 능력이 없고 환경을 거의 통제할 수 없다고 묻는 개인을 무력화시키는 믿음이다. 또한 이는 실패를 능력 부족으로 귀인하는 행위에서 야기될 수 있다. 그렇다면 학습된 무력감은 어떠한 문제를 유발하는가? 학습된 무력감에 빠져 있는 학생들은 낮은 자아존중감을 가지며, 흔히 불안과 우울로 고통받는다. 인지적으로 그들은 실패를 기대하기 때문에 거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비효과적인 전략을 사용하여 결과적으로 성공은 더 적고 더 많은 실패를 한다.
학습된 무기력 개념은 행동주의에서 다룬 강화이론이나 인본주의에서 다룬 욕구와 관심의 차원과는 또 다른 측면에서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욱 자세히 말하자면 사교육의 증가와 학력주의가 팽배한 분위기에서 학습자들이 자신을 바라보고 믿는 방식, 그리고 그것이 유발하는 학습적인 문제들(예 : 포기, 자기불신, 노력하지 않음 등)을 설명해줄 수 있는 데 학습된 무기력 개념이 주목할 만한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학습 동기 이론에서 말하는 ‘학습된 무력감’이 어떠한 사회적, 일상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지 파악해보고, 나름의 극복방안을 제시해보려 한다.

참고문헌
○ 신종호 역, 『교육심리학: 교육실제를 보는 창』, 학지사, 2011
○ 궈대훈 저,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11
○ 박정미, “스스로의 마법에서 벗어나자”, 새전북신문, 2012.6.28,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6069
○ 박민근, “심리능력이 아이의 학습을 좌우한다”, 조선일보, 2012.11.19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19/2012111901374.html
○ 위키백과 사전, “학습된 무기력”
○ 김미라, “학습된 무기력, 가면쓴 우울증”, 서울신문, 2007.06.19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619017004
○ EBS 다큐 프라임 “ 학교의 고백: 3부 역전클럽 180”,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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