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혁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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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식혁명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스스로에 대한 각성으로 책을 덮게 되었다.
책 내용은 신문이나 TV, 인터넷을 통해 많이 접한 내용들이고 한번쯤 어디서 듣고 보고 읽었던 자료들이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지식인’으로의 난 0점임을 깨닫게 되었다.
정보와 자료는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새로운 정보로 창출하지는 못했다. 창출은커녕 정보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나 정보의 틀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1998년 이미 지식사회에 들어섰다고 하는데, 난 아직도 정보사회인줄 알았다. 지식사회라는 말은 알았지만, 내가 사는 공간과 접촉시키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IT산업의 발전 속에서 여전히 정보기술의 발전만 바라보고 있었을 뿐이었다. 전김대중대통령 시절 ‘신지식인’이라는 말이 나타났을 때에 반짝 '지식‘이라는 말에 대해 새롭게 자각했을 뿐, 나의 것으로 신지식인이라는 말을 재창출할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모습으로 사회복지를 전공해왔다는 것에 스스로 창피해진다.
그래도 사회복지사라면 앞선 사람이 되어야 미래지향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일어난 일들, 문제에 대해 도움을 주는 것보다는 더 나은 삶을 일굴 수 있도록 앞에서 길을 터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미래적이고 진취적인 사회복지사일 것이다.
지식기반경제사회에서는 기존의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의 구별도 없어진다. 오로지 자신이 하는 일을 개선, 개발, 혁신해서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지식근로자와 그렇지 못한 지식 소작인만이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