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xPartⅡ 창업자(1인 기업)의 직업에 대한 이해
PartⅢ 분석의 절차 및 내용
PartⅣ 역량분석 결과
PartⅤ 역량분석 결과에 따른 해석 및 제언
“이 시대를 이끄는 역동적인 힘은
창의적인 개인과 소기업에서 나온다.”
Thomas Lauren Friedman
“이 시대를 이끄는 역동적인 힘은 창의적인 개인과 소기업에서 나온다” 이는 미국의 유명 저술가 토머스 프리드먼 Thomas Lauren Friedman의 말이다. 그의 말처럼 1인 창업자들의 삶과 일 속에는 ‘무언가 재미난 것을 기획하고 구상하여 현실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표현하고, 소통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역동적인 시간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그것은 미래의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가장 핵심적인 산업 원동력의 원천이자 우리가 가장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우리는 1인창업자들의 하루 한 가운데로 깊숙히 들어가 그들의 삶을 이끌고 있는 핵심 원동력, 즉 그들의 핵심역량을 분석해보기로 했다.
그렇다면 핵심역량이란 무엇인가?
핵심역량(Core Competences)이란 과거에 그 기업을 이끌어왔으며 또한 적절하게 전환되거나 추가의 역량을 축적시키면, 미래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의 내부에 공유된 기업특유의 총체적인 능력, 기술, 지식, 문화 등을 의미한다.
시장이 아무리 좋은 기회를 제공하더라도 내부적으로 어떠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역량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면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위협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초점을 맞춘 창업자의 경우 특히 이 같은 위협에 치명적이다. 반대로 어떠한 시장 환경에서라도 핵심역량을 확실하게 확보하고 있다면 기회와 위협요인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은 무한대라 할 수 있다. 핵심역량(Core Competences)을 요컨대, 과거에 그 기업 및 사업을 현재의 모습으로 이끌어 온 원동력이자, 그 동안의 과정에서 더욱 진한 노하우가 축적되어 현재 그 해당 사업의 핵심 엔진역할을 하는 총체이자, 나아가 미래의 성장을 이끌 가장 강력한 힘이 되어주는 그 모든 것을 통칭한다 할 수 있겠다. 즉, 기업 및 사업 내부에 공유되어 있는 특유의 총체적인 능력, 기술, 지식, 문화 등을 의미한다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