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임 신
Ⅲ. 산욕기 간호
Ⅳ. 신생아의 특징
Ⅴ. 신생아 간호
Ⅵ. 모유 수유
Ⅶ. 신생아 질병
Ⅷ. 신생아 응급처치
Ⅸ. 신생아 목욕
Ⅹ.산모아기 영양관리
산후조리는 출산 후 여성이 일정한 기간 동안 회복을 증진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또 과거의 산후조리 동안 얻은 병의 치료, 앞으로의 건강을 증진하고 모유수유와 아기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해 산모가 준수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과 과업을 의미한다.
2. 산후조리 인이 하는 일
① 산모와 신생아를 보호하고 관리한다.
② 출산으로 피로해진 산모의 몸이 빨리 회복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③ 신생아를 책임지고 돌봐주는 것이다.
④ 산모의 건강 관리한다.
⑤ 산모의 식사 준비한다.
⑥ 유방마사지를 제공한다.
⑦ 회음부 간호 및 소독한다.
3. 가정에서의 산후조리 원칙
ⓛ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찬 것을 피함으로써 기운을 돋운다.
② 일하지 않고 쉰다.
③ 잘 먹는다.
④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고 몸을 보호한다.
⑤ 청결을 유지한다.
⑥ 정성껏 돌본다.
4. 산후 조리 기간
※ 오로의 변화
오로 : 자궁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분비물.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며, 처음에는 오로색이 빨갛고, 그 후 묽게 변하며 분홍색(1～3일), 갈색 오로(4～10일), 백색 또는 크림색(10일 정도) 오로와 출혈을 구분하여야 하며, 월경보다 양이 많으면 출혈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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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은 후에는 눈물이 많아지고 우울해지며 초조해 지기도 하나 분만 직후 엄마가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수퍼우먼'이 되려고 해서는 안된다. 적어도 산욕기 2주까지는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 혹은 산후조리인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 젖을 먹일때도 엄마가 반드시 안고 먹이기보다는 가끔은 젖을 짜두었다가 다른 사람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도록 하고 쉬는게 좋다. 남편이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내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아기를 낳고는 아내가 이상해졌다고 몰아세우면 가벼운 우울증도 점차 골이 깊어 지게된다.
5. 비만증을 막는 출산 후 식사
모유의 질은 단백질에 따라 좌우된다고 하며 고깃국물이나 잉어를 고아서 먹는 등의 방법을 통해 단백질 섭취를 늘립니다. 살이 찌지 않으려면 변비에 걸리지 않아야 하고 변비가 생기면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살이 찌기 쉽다. 섬유질이 많은 부드러운 야채, 이를테면 양상추나 미역, 다시마 등을 먹으면 변비를 막으면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야채를 삶아서 먹게 되면 많은 양을 먹어도 다이어트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굴이나 시금치, 호박을 많이 먹고 간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다. 과일주스나 우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으나 달짝지근한 간식은 당도가 높아 비만의 원
인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