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

 1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1
 2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2
 3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3
 4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4
 5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5
 6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6
 7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7
 8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8
 9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9
 10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10
 11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11
 12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12
 13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13
 14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14
 15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15
 16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16
 17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17
 18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18
 19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1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일제의 지배와 도시 공간-도시문화와 대중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1. 소설 『탁류』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근대도시 군산
Ⅱ-1-1. 조선인 거주지와 일본인 거주지
Ⅱ-1-2. 당시 조선인들의 생활
Ⅱ-1-2-1. 조선인과 일본인과의 경제격차
Ⅱ-1-2-2. 미두장
Ⅱ-1-2-3. 토막집
Ⅱ-1-3. 군산의 근대 건축물
Ⅱ-2. 근대도시 경성
Ⅱ-2-1. 경성의 변화
Ⅱ-2-2. 경성의 남촌과 북촌
Ⅱ-2-2-1. 남촌의 일상생활
Ⅱ-2-2-1-1. 모던보이와 모던 걸
Ⅱ-2-2-1-1-1. 모던보이와 모던 걸 복장
Ⅱ-2-2-1-1-2. 모던보이와 모던걸 생활상
Ⅱ-2-2-1-2. 일본식 백화점
Ⅱ-2-2-2. 북촌의 일상생활
Ⅱ-2-2-2-1. 토막촌
Ⅱ-3. 군산과 경성의 공통점과 차이점
Ⅱ-3-1. 공통점
Ⅱ-3-2.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식민주의를 “식민 열강의 자신의 제품시장을 확대하고 동시에 식민 모국에 식민지의 원료를 제공하던 수단”으로 정의할 경우, 식민도시는 이러한 식민지 착취의 중추신경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식민도시는 주로 항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하였으며, 교통체제의 변화가 가장 먼저 진행된다. 이는 이후 식민도시 내 제도 및 행정방식의 변화를 가져오는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식민도시는 단지 가시적인 교통체제의 변화나 정치경제적인 구조의 변화만을 수반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것은 식민지모국의 문화를 주변으로 확산하기도 한다. 즉, 식민도시는 “중심부 문화를 다른 민족에서 전파시켰던 제국주의 주변부의 복합적인 도시”로 변화되어 간다. 이는 식민도시가 일반적인 도시 발달과는 다른 양상과 특징을 지니게 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기도 하다. 식민도시는 식민지 주민의 주권상실, 소수 비토착집단의 지배, 식민지주민과 식민지 지배자와의 인종적·문화적·종교적 차이 속에서 그 고유한 특징을 갖게 된다. 물론 이러한 식민도시의 특징은 식민화 과정 그 자체 속에 내재되어 있다. ‘소수 외국인 집단이 인종적으로 상이하고 물질적으로 열등한 토착주민들을 지배하고, 일정한 관계 양식을 통해 근본적으로 상이한 문명을 결합시키며, 비산업사회에 산업사회를 부과하되, 적대적 관계를 통해 이룩하며, 식민지 민중은 식민지 권력의 도구로 지배되는 식민화 과정 자체가 바로 식민도시를 양성하는 것이다.
‘항구’는 이러한 식민주의와 제국주의를 실현하는 가장 일차적인 관문이자 거점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흔히 항구는 식민도시의 종주도시로 지배되는데, “서로 다른 집단들이 생태적으로 상이한 지역에서 거주하며, 특히 도시의 근대적 부분이나 서구적 분야에 과도한 지출이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때문에 항구도시는 다양한 인구가 집결하며(토착민과 이주집단), 수직적으로 분열한다. 또한 이처럼 변화된 사회구조를 통제하고 조정하기 위한 제도들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제도의 변화가 감옥, 병원, 경찰, 호텔 등 다양한 건축 환경의 생성과 변화를 가져왔음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항구도시’는 독립된 하나의 식민지 공간으로 인식되기보다는 주요 식민도시, 즉 경성과 같은 거대도시를 배태한 하나의 매개지역으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는 이같이 식민도시가 갖는 일반적인 성향들을 바탕으로 조선의 수도이며 거대도시였던‘경성’과 대표적인 항구도시‘군산’의 근대도시화 과정을 각각 조사, 비교하면서 당시의 대략적인 도시일상의 모습과 대중문화, 더불어 일제 식민지 시대 조선에서의 근대도시경험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문헌

• 채만식, 『탁류 (상)』, 소담출판사, 2002
• 김중규, 『군산역사이야기』, 도서출판 나인, 2001
• 김백영, 『지배와공간』, 문학과 지성사, 2009
• 김춘삼, 『왕초1』, 포레스트기획. 1999
• 하시야 히로시, 김제정 옮김,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도시를 건설하다』, 모티브북, 2005
• 신명직, 『모던 뽀이, 경성을 거닐다』, 현실문화연구, 2003
• 변화영, 「소설 『탁류』에 나타난 군산의 식민지 근대성」,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7권 제1호』,
역사문화학회, 2004
• 편집부 저, 「군산지역 근대역사문화유산 답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추계학술발표회(2010년)』,
한국대학박물관협회, 2010.10
• 신진숙, 「‘항구도시’를 통해 본 식민지 감각의 체계」, 『한국현대문학연구 제31집』, 2010
• 「수도의 사용자, 조선인은 약4할, 군산부민의 곤궁상」,『조선중앙일보』,1935.08.03, 3면
• 「群山의 賭博熱」,『동아일보』,1923.3.6, 3면
• 「期米에 失敗하고 群山海에 投身」,『동아일보』,1927.4.4, 2면
• 「長霖에 부다끼는 群山土幕民의 安危」,『동아일보』,1933.7.5, 3면
• 「運動場 新設하고져 百土幕을 撤毁」, 『동아일보』,1932.8.26, 3면
• 「稅金額으로 본 群山의 일본내지인과 조선인 貧富相」,『동아일보』,1936.8.11, 13면
• 「호별세액에 반영된 군산부민의 貧富相」, 『조선동아일보』, 1935.9.13, 3면

※ 경성 토막집에 대한 기사

• 每日申報, 1936년 05월22일자 기사/ 02면 / 04단
• 每日申報, 1936년 05월24일자 기사 / 02면 / 01단

※ 참조한 인터넷 사이트 (‘Ⅱ-2. 근대도시 경성’과 관련)

• http://btlmkt.egloos.com/3397499
• www.museum.seoul.kr
• http://blog.daum.net/ywhwchang/6491
• http://blog.daum.net/susyyanj201/22890
• http://dongne.donga.com/2010/02/20
• http://dootablog.com/1000
• http://www.culturecontent.com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