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기억 응고화 과정과 비교 과정을 통해 보는 단기 기억 용량 제한의 개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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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기 기억 응고화 과정과 비교 과정을 통해 보는 단기 기억 용량 제한의 개인차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론
인간의 주변 환경에는 수많은 정보와 시각자극들이 존재하며, 이것들 중 필요한 것만을 선별적으로 선택하여 짧은 시간 동안 기억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기억 연구들에서 이러한 능력을 작업 기억(working memory)라고 명명하며 관련된 많은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작업 기억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제한된 용량 특성인데, 인간의 작업 기억은 3∼4개 정도의 항목만을 저장할 수 있다. 한편 Vogel(2005)은 단기 기억의 용량 제한 특성이 개개인 마다 다르고, 이 제한된 기억 용량은 사람에 따라 1.5개에서 5개까지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또한 높은 기억 용량 수준(high capacity)을 가지고 있는 집단과 다소 적은 용량(low capacity)을 가진 집단을 나누고 둘의 차이를 사건 관련 전위(ERP)의 측정을 통해 밝혔다. 그는 high capacity 집단은 불필요한 정보를 처리하는 데에 있어서 ERP의 minus voltage가 low capacity 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발화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는 다시 말해 low capacity 집단에 비해 high capacity 집단이 훨씬 효율적으로 정보 처리를 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 이다.
그러나 이러한 용량 제한 특성의 개인차를 설명하는 데에는 가능한 다른 가설이 있다. 개인차의 원인이 불필요한 정보를 제외하는 데에 있어서의 효율적 통제 능력 여부가 아니라 기억한 정보를 인출하는 능력에 있어서의 개인차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단기 기억 용량 제한의 개인차는 시각 정보 처리 과정 중의 개인차로도 설명이 가능하지만, 기억 표상을 인출하는 능력에서의 개인차도 가능한 가설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의 제안자는 이 두 가지 가능한 가설 중 단기 기억 용량 제한 특성의 개인차가 기억 인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시각 정보 처리 과정 중 효율적 정보 처리의 개인차에서 발생함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피험자가 기억된 항목의 인출 과정이 아닌 시각 정보 처리 과정 중에 있음을 더 명확히 밝혀 줄 수 있는 실험의 제안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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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석 (2008a). 시각적 탐색에서 표적에 의해 유발된 N2pc 성분의 특성 및 측정. 한국 심 리학회지: 실험, 20(4), 247-263.
Vogel, E. K. & Machizawa, M. G. Neural activity predicts individual differences in visual working memory capacity. Nature 428, 748-751
Vogel, E. K., McCollough, A. W. &Machizawa, M. G. Neural measures reveal indivisual differences in controlling access to working memory. Nature 438, 500-503
Luck, S. J., & Vogel, E. K. (1997). The capacity if visual working memory for features and conjunctions. Nature, 390, 279-281.
Todd J. J. & Rene Marois. Capacity limit of visual short-term memory in human posterior parietal cortex. Nature 428, 75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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