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귀족마케팅이란
1. 상류층 소비의 합리성
2. 기업차원에서 바라본 귀족마케팅의 이해
3. 소비에 대한 이중적인 사회적 인식
4. 고소득층 시장의 규모와 특성
Ⅲ. 귀족마케팅 사례
Ⅳ. 귀족 마케팅의 마케팅 시사점
Ⅴ . 결 론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경기에 대한 불안감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극도로 위축시키고 있다. 올 들어 소비자 체감경기는 3개월 연속 위축 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0월 소비자전망조사에 따르면 현재의 가계소비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평가지수는 77.5였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소비자조사를 시작한 98년 11월의 69.9이후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다. 6개월 후의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89.8로 98년 12월의 86.7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재래시장의 소비도 10월에 20%감소해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자산이 많은 사회계층은 고가제품을 중심으로 여전히 활발한 소비를 벌이고 있으며, 따라서 이들을 상대로 한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도 치열해져가고 있다. 고소득층, 상류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마케팅은 이미 지난 97년 IMF 외환위기 때 그 위력을 드러낸 바 있기 때문에 이들을 향한 각 기업들의 마케팅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이들 '큰손'은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된 소비층으로써 하나의 독립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있는 사람이 자신의 의지에 따라 소비한다는 것도 지탄받을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를 단순히 경영, 경제적인 논리로 타당성을 논하는 것은 어렵다. 19.2%의 한국인들이 IMF 위기 이후, 자신이 중산층에서 하류층으로 전락했다고 생각하고, 그들 중 79.2%의 사람들은 다시 중산층으로 복귀하는 데 최소한 3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조사발표를 보면 이것은 더더욱 경영, 경제적 논리로 한정짓는 것은 무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월 5일 신세계 백화점이 고급화를 표방하며 고소득층이 밀접해 있는 강남 상권에 들어섰다. 또한 인터넷상이나 주거, 서적, 전자제품 등 각종 소비재들도 고소득층을 겨냥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http://www.seri.org/forum/prestige/ 귀족마케팅 연구회
http://www.biz-plan.co.kr/cgi/read.cgi?board=k_data_m&y_number=15&nnew=1
한국일보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