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화]교육의 실제에 대한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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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신화]교육의 실제에 대한 신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언. 우리를 구속하는 신화들

제 1 부. 문화적 신화
1. 현대사회는 경쟁사회이다
2.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을 똑같이 취급한다
3. 전문가는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어 신뢰해도 좋다
4. 모든 문제는 논리와 객관성으로 해결될 수 있다
5. 목표는 행동적 용어로 분명히 기술하여야 한다
6. 모든 문제는 법으로 처리하면 된다
7. 갈등과 공격은 위무간의 양자 택일로 해결하여야 한다
8. 공부는 어려운 것이 좋고 강제로 시켜야 한다
9. 지식은 불변성을 지니고 있다

제 2 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신화
1. 인간은 본래 믿을 수 없는 존재이다
2. 사람들은 다 자기가 좋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3. 인간의 지능은 고정되어 있다
4. 우수아들이 학교에서 무시되고 있다
5. 한번쯤 실패를 경험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6. 벌은 동기유발체로서 매우 가치가 있다
7. 오늘날 청소년들은 무책임하다
8. 어린이의 실패는 부모 탓이다

제 3 부. 교육의 실제에 대한 신화
1. 정의적 영역을 중시하면 지적 영역이 약화된다
2. 경쟁을 시키면 동기가 유발된다
3. 성적등급은 동기형성과 학습평가에 도움이 된다
4. 교사는 지식의 보고이다
5. 교수방법에는 반드시 옳은 방법이 있다
6. 교사가 제 아무리 노력해 보아야 별 수 없다
7. 개혁을 하고 싶어도 다른 사람들이 못하게 한다
8. 학습집단 편성을 잘 해야 수업효과를 높일 수 있다
9. 학년으로 나누어 가르치고, 학급은 특정한 적정 크기로 고정시켜야 한다
10. 교육의 모든 실패는 교사의 책임이다

결언

본문내용
서언. 우리를 구속하는 신화들
-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갖고 있는 신념에 따라 행동한다. 모든 사람은 각자가 그렇다고 느끼는 바에 따라 행동하고 있고 그에 따라 인간의 신념이 정확하고 긍정적일 때 인간사에 있어서 큰 발전이 자주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신념이 거짓되거나 또는 부정적일 때 발전은 저해받게 되며, 희망은 좌절되고, 그리고 인간의 삶 그 자체는 마비될 수도 있다. 역사를 통해 인간의 각 세대는 각각 그 세대 나름의 신화의 희생자가 되어 왔고 현재에도 신화들이 우리의 삶의 주변에서 많은 해를 끼치고 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우리의 조상들이 그들이 갖고 있었던 신화의 희생자가 되었듯이, 우리는 지금 우리 자신이 갖고 있는 신화의 희생자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1) 신화의 본질 : '신화'란 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 의해 참인 것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신념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신념을 바탕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그러한 신화는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엄청나게 큰 위해를 초래하게 된다. 교육만 하더라도 교육적 사고와 실제에 있어서 신화는 개혁과 변화를 가져오는 데 계속적인 장벽을 만들어 놓고 있음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신화가 역작용적인 데에는 신화가 가지고 있는 다섯가지 특징 때문인데 이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화는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바로 이러한 사실 때문에 사람들은 신화에 대하여 세심한 검토를 하지 않는다.
둘째, 시화는 빈번히 이원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때로는 아주 분명하게, 때로는 암유적으로 아니면 풍자적으로, 사람들은 어디에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