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경영] 교사간의 관계(동학년,선후배교사)
![[학급경영] 교사간의 관계(동학년,선후배교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463-0001.gif)
![[학급경영] 교사간의 관계(동학년,선후배교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463-0002.gif)
![[학급경영] 교사간의 관계(동학년,선후배교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463-0003.gif)
분야
hwp이제 곧 학교 현장에 나가게 되면 교사간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나가야 할지, 많은 선배 교사들에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이미 선생님이 된 학교 선배들에게 몇몇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을 것이다. 내가 들은 선․후배 교사의 관계는 긍정적인 이야기와 부정적인 이야기(또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의 두 가지이다.
먼저 좋은 소식은 학교에 가면 업무들이 매우 많은데 이는 교대에서는 거의 배우지 못한 것들이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답답하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의 선배 교사들에게 찾아가 부탁을 드리면 선배 교사들은 매우 친절하게, 자세하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초임 교사로서 이 때의 고마움은 매우 클 것이고 이렇듯 좋은 감정이 오가다보면 서로 돕는 원만한 선․후배 사이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나쁜 소식은 초임 교사에게는 일이 무척 많다는 것이다. 자신의 일도 많지만 주변의 선배 교사들이 부탁하고 맡긴 일까지 해야 하기 때문이다. 초임 교사는 학교에서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젊은 교사로 인식되기 마련이고, 또한 선배 교사들이 부탁하는 것에 단호히 거절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제가 하겠습니다. 괜찮습니다.” 하다보면 자연히 일도 많고 심부름도 많아진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