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01.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02.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03.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04.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05.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06.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07.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08.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09.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10.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11.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12.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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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17.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18.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19.gif)
![[디자이너와 작품세계] Eero Aarnio 아르니오의 디자인에 대한 연구-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2/81921-0020.gif)
분야
doc2 아르니오의 약력
3 아르니오 작품의 분석
3.1 시대적, 지역적 배경
3.2 인지과학적 접근 :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통해 본 아르니오의 작품
3.3 비교 분석을 통한 접근
같은 시기의 유사 디자인과의 비교
비슷한 테마의 디자인과의 비교
3.4 작품별 분석 평가
4 인터뷰
5. 결론
6. 참고 이미지들
7. 참고 문헌
어릴 적, 기차를 타고 가면서 기차의 의자를 돌려 앉은 그 틈 사이에 작은 몸을 끼워넣고, 굴 속에 들어온 듯한 재미와 편안함을 느꼈던 기억이 있다. 사람은 탁 트인 넓은 공간을 좋아하는 것 만큼이나, 좁고 구석진 자신만의 작은 공간을 선호하기도 하는 것 같다.
우리가 ‘에로 아르니오’의 ‘볼체어’를 보았을 때, 공감했던 것은 바로 그러한 안락함이었다. 의자 깊숙이 몸을 기대면 마치 굴 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사방에서 보호받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는 ‘에로 아르니오’의 다른 제품들도 살펴보면서 그가 주로 사용하는 형태(주로 ‘구’)와 플라스틱이 내는 예쁜 색상과 제품 속에 담겨있는 감성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우리는 어느새 ‘에로 아르니오’의 작품세계로의 첫 걸음을 떼었다.
에로 아르니오는 핀란드 출신 디자이너이다. 디자이너를 바라볼 때, 출신 국가란 역시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명한 디자이너의 활동 무대는 역시 전세계이지만, 그들의 작품 속에는 그가 태어나고 자라난 환경적인 영향력이 스며있다. 우리는 에로 아르니오의 작품을 감상하고 분석하면서 핀란드가 속해있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특징 중의 하나를 실감하였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기존의 디자인을 조금씩 수정해 제품을 완성하는 리디자인을 전통으로 한다.(월간 도베 2003년 5월호 참고) 그것을 똑같이 양산을 하기도 하고 혹은 시대상황에 맞추어 조금씩 변화를 주기도 하면서 하는 것 말이다. 에로 아르니오의 작품을 분석하면서, 그의 가장 유명한 의자인 ‘볼체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었는데, 이는 에로 아르니오의 디자인 경향을 가장 잘 드러낸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기도 하거니와, 60년대에 처음 선보인 이 제품이 시공을 초월해서 인정 받는 디자인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저자 : 한국 실내 디자인 학회 편
출판사 : 기문당
브랜드 아이덴티티
저자 : 손일권
출판사 : 경영정신
발행일 : 2003.12.01
OP TO POP – furniture of the 1960’s
저자 : Cara Greenberg
출판사 : A BulFinch Press Book
현대 가구의 역사
저자 : 이연숙
출판사 : 도서출판 경춘사
발행일 : 1993
Web Site
에로 아르니오의 공식 웹 싸이트
http://www.eero-aarnio.com
에로 아르니오의 작품 판매처
- 이미지 갤러리도 운영되고 있다.
http://www.sixdifferentways.com/becg.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