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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사상사] 기독교사상으로 본 철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철학 사상 ◈
1. 플라톤 (Platon,427-347 B.C.)
2.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es,384-322 B.C.)
3. 스토아(Stoa) 철학 - 금욕주의 윤리
◈ 신학 사상
1.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본 플라톤 사상
2.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본 아리스토텔레스 사상
3.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본 스토아 철학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이라면 누구나 최소한 한번쯤은 신의 존재에 대해 반신반의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볼 수 있을 것이다. “신은 과연 존재한단 말인가?”, “신의 존재에 관한 증명들은 유효하며 신뢰할 만한 것들일까?”, “사람들이 그러한 증명을 확실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계기나 근거는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이 물음에 대해 아무런 궁구(窮究)없이 그냥 지나쳐 버리고 만다. 실상 이런 물음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제기되는 피상적인 질문이 아니라 인간이 던질 수 있는 물음들치고는 가장 고상하며 근원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김현태, 『철학과 신의 존재』 (서울: 철학과 현실사, 2003), p.15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이래 인간들은 끊임없이 신(神)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하지만 인간의 경험이 신의 참 모습을 인식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결국 인간들은 사유라는 방법을 통하여 진리로의 다가섬을 시도하게 된다. 즉 철학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나름대로의 해답을 찾고자 한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다. 아담과 하와도 철학적 사고를 하였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보고 왜 먹지 말라 하셨는가의 궁금증을 느꼈고 비록 사단의 꼬임 창세기 3:4-5
에 넘어가서 한 행위였지만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선악과를 직접 따먹고 눈이 밝아져 자신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 여겼다. 지극히 본능적이고 단순한 철학적 사고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듯 철학은 인간의 본능적 학문이라고도 말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그 의지를 통해 인간은 끊임없는 철학적 사고를 하였다. 물론 인간의 죄성 때문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는 반대되는 그릇된 생각을 많이 하였는데 일반 철학자들이 밝혔던 이 세상의 본질은 물에 있다던가 불에 있다는 생각, 또는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인본주의적 사고방식 때문에 철학의 순수성, 즉 진실성을 잃어가는 것 같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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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길리안 R. 에반스 외 2人(서영일 역),『기독교 사상사』(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4).
3. 김현태,『철학과 신의 존재』(서울: 철학과 현실사, 2003).
4. 김형석,『서양철학사 100장면』(서울: 가람기획, 1994).
5. 디오게네스 알렌(정재현 역),『신학을 이해하기 위한 철학』(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1).
6. 루치아노 데 크레센초(김홍래 역),『그리스철학사 2』(서울: 리브로,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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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볼프하르트 판넬베르크(정용섭 역),『신학과 철학』(서울: 한들출판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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