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그림읽어주는 여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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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그림읽어주는 여자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책 제목의 그림 읽어 주는 여자는 말 그대로 아주 쉽게,누구나 공감가게 풀이 해 주는 책 이었다.국내최초 그림 DJ인 한젬마 라는 여성화가가 쓴 글 이었다.자신의 일상과 생각과 작가의 성향을 적절하게 섞어가며 쓴 글 이었기 에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해 주었다.
그림을 보며 이토록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구나..이토록 아름다운글을 써내려 갈 수 있구나,
,예술인답게 아름다운 시어 같은 말 들은 감동을 일으켰다.
다른 미술서적 들은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서술했기에 나로썬,어려워 읽은 부분이 이해될 때까지 읽고 또 읽어 시간이 걸렸지만,이책은 아주 재미있고 쉽게 단숨에 읽어내려갔던 책이었다.
책을 읽어내려가니,눈길을 머물게 했던 그림이 많이있었다.
쟝미쉘 바스키야 (이태리어로)였더,흑인 미술가 인 바스키아는 천재낙서화가이다. 그의 그림을 보면 자유를 느낀다고 한다.나는 이 그림을 보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화가 자신의 생각을 담은글을 자유롭게 그려나가도 이렇게 정말 멋진 그림이 되는구나..생각했다.
품격을 잃지 않으려는 듯 한 예술가와 대조적인 그림,진정한 자유를 느끼게 해주는 그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그림 구스트프 클림트의 (키스)를 이 책에서 보게 되어 반가웠다.기하학적인 무늬의 옷을 입은 연인들,,남자가 여자를 끌어안고 키스하려고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다.고대그림 같기도 한 이 그림은 연인이 너무 이뻐서 사랑하고픈 욕망이 생기게 하는 그런 그림이다.정말 너무 포근하고 예쁜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