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법론] ‘-을, 를’이 나타나는 피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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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문법론] ‘-을, 를’이 나타나는 피동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을/를’이 있는 피동문에 대한 선행연구.
2. 피동문에 나타나는 ‘-을/를’의 쓰임.
3. ‘-을/를’이 나타나는 피동문의 성격.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피동문은 피동주나 목적대상이 주어의 자리에 오고, 행동주가 부사격 조사 ‘에게, 한테’ 등과 결합하여 부사어가 되고, 능동사가 피동사화되어 형성된다. 그러나 일부 피동문에서는 목적격 표지인 ‘-을/를’이 나타나는 특이한 경우가 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오래전부터 여러 가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을/를’구가 원래의 능동문으로부터 남아있는 성분이라는 주장, 피동문에 나타나는 ‘-을/를’이 주제화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 이중목적어구문 같은 특수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피동문의 형태라는 주장, 목적어 있는 피동문을 피동문으로 보지 않거나 타동문으로 보는 경향 등 다양한 논의가 있어왔다. 여기서는 그런 선행연구들을 살펴보고, 반론을 제기하면서 논의를 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논의된 특징을 바탕으로 피동문에 나타난 ‘-을/를’의 쓰임을 규정한 뒤, ‘-을/를’이 나타나는 피동문의 성격을 밝혀나갈 것이다.

Ⅱ. 본론

1. ‘-을/를’이 나타나는 피동문에 대한 선행연구
일반적인 피동문에서는 목적어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피동사는 자동사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어떤 피동문에서는 ‘-을/를’이 나타나기도 한다.

1) 토끼가 개에게 다리를 물렸다.
2) 영희가 철수에게 손을 잡혔다.
3) 영희가 옷자락을 찢겼다.

이와 같은 ‘-을/를’이 있는 피동문에 대해 우인혜(1993)는 능동문의 목적어가 잔류한 것으로 보았고, 한송화는 비분리적 의미 관계에 의한 설정된 목적어 성분이라고 보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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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국어문법의 이해』, 태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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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현, 『주제구조론』, 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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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섭, 채완, 『국어 문법론 강의』, 학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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