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 사동, 피동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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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문법] 사동, 피동 표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사동(使動)
Ⅰ.1. 사동이란? (주동 VS 사동)
Ⅰ.2. 주동문에서 사동문으로
Ⅰ.3. 사동사의 표현방법

Ⅱ.피동(被動)
Ⅱ.1. 피동이란? (능동 VS 피동)
Ⅱ.2. 능동문에서 피동문으로
Ⅱ.3. 피동사의 표현방법
Ⅱ.4. 기타 방식에 의한 피동
Ⅱ.5. 피동문의 제약

Ⅲ. 참고문헌

발표를 마치며...



본문내용
Ⅰ.사동(使動)
Ⅰ.1. 사동이란? (주동 VS 사동)
Ⅰ.1.1. 주동(主動) :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행하는 것
Ⅰ.1.2. 사동(使動) : 남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게 하는 것

예) 내가 아기를 보는 동안 아기가 자꾸 울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왜 아기를 울리느냐고 꾸중을 하신다.

Ⅰ.2. 주동문에서 사동문으로
1) 담이 높다. (주동문) → 사람들이 담을 높인다. (사동문)
주어 서술어 주어 목적어 서술어
2) 아이가 밥을 먹었다. (주동문) → 어머니가 아이에게 밥을 먹이었다. (사동문)
주어 목적어 서술어 주어 부사어 목적어 서술어
주동문이 사동문으로 바뀔 때는,
① 사동문의 주어가 새로 도입된다.
② 주동문의 주어는 사동문의 목적어나 부사어가 된다. (~에게, 에)
1) 주동사가 형용사나 자동사이면 주동문의 주어는 사동문의 목적어가 되고,
2) 주동사가 타동사이면 주동문의 주어가 사동문의 부사어가 된다.

Ⅰ.3. 사동사의 표현방법
Ⅰ.3.1.사동사에 의한 사동법
동생이 문 뒤에 숨었다. / 내가 동생을 문 뒤에 숨겼다.
얼음 위에서 팽이가 돈다. / 아이들이 얼음 위에서 팽이를 돌린다.
왜 순철이만 짐을 지느냐? / 왜 순철이에게만 짐을 지우느냐?
왼쪽 문장은 주동문이고, 오른쪽 문장은 사동문이다. 사동문에는 해당 주동문의 주동사 ‘숨다, 돌다, 지다’에 대한 사동사 ‘숨기다, 돌리다, 지우다’가 쓰이고 주동문에 없던 새로운 주어가 도입되어 그 일을 시키는 주체가 되었다. 그리고 주동문의 주어는 주격조사 대신 ‘~에게’가 붙어서 새로운 문장성분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동사는 주동사인 자동사나 타동사, 또는 형용사에 사동의 접미사 ‘-이-, -히-, -리-, -기-, -우-, -구-, -추-’ 등이 붙어서 이루어진 타동사이다. 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문헌
Ⅲ. 참고문헌
권재일, 『한국어문법의 연구』, 서광학술자료사, 1994
남기심, 고영근, 『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2006, pp.288~302
양동휘, 한글 제 166호, pp.189~206
이관규, 『학교문법론』, 월인, 2005
이익섭, 채완 공저, 『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2004 p,293~305
이현주(1997), 「국어 사동.피동문의 분석을 위한 보조용언 처리」, 경북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최현배, 『우리말본』,「바꾸힌 움직씨」, 정음 문화사, 1987, pp.4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