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학교를 다니는 동안 자주 '삼국사기'란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삼국사기는 고려 시대 때, 김부식이란 사람이 삼국의 역사를 쓴 책이다. 그렇게 자주 들었었는데, 과연 어떤 책일까? 당연히 삼국 시대의 역사가 나와 있겠지만 자세한 내용이 궁금했다.
이 책은 삼국시대의 역사를 신라편, 고구려편, 백제편으로 나누어 기록하고 있어서 다양한 각도에서 삼국의 역사를 바라볼 수 있어서 역사를 이해하기가 더 쉬웠다. 처음 읽기 시작할 때에는 점점 고리따분한 역사이야기를 읽는구나....하고 생각하고 읽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 속도도 느렸고 별로 재미도 없었는데 계속 읽다보니 내용이 재미있어져서 나중에는 읽는 속도도 빨라졌다.
![[독서감상문]삼국사기 독후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6/85655-0001.gif)
![[독서감상문]삼국사기 독후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6/85655-0002.gif)
![[독서감상문]삼국사기 독후감-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6/85655-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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