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의 충원(면접)
분야
hwp1. 스트레스 면접
2. 패널 면접
3. 다차원 면접
4. 인턴사원제
* 참고문헌
인적자원의 충원이란 기업경영전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인적자원을 공개채용방식 등을 통하여 모집하고 선발하는 제반 활동을 말한다.
여기에서 인적자원의 모집(Recruiting)이란 기업경영 발전전략에 부합할 수 있는 지식 ․ 능력 ․ 인품 등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여 기업의 신규채용모집에 지원하도록 유인하는 인사관리과정이다. 이 방법에는 내부에서 공급원을 찾는 방법과 외부에서 공급원을 찾는 방법이 있다.
한편 인적자원의 선발(Selection)이란 모집에 응모한 사람 중에서 적격자를 다양한 선발방법을 통하여 선발하는 인사관리과정이다. 이 선발은 서류심사, 인성 및 적성검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보통인데, 적격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선발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특색 있고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선발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스트레스 면접
: 스트레스 면접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국 정보국의 요원을 선발하기 위해 고안 된 방법으로 면접자가 피면접자를 수세에 몰리게 하고, 그로 하여금 짜증나게 하거나 당황하게 만들어 그를 좌절시킨 다음, 그의 감정이 매우 고조되었을 때에 그 자신의 행위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보다 유연하고 침착한 인재를 뽑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예컨대 일본 중세의 무장 오다 노부나가는 성난 목소리로 등용후보자를 불러들여 영문도 모르게 화를 내고는 당장 나가라고 호통을 쳤다. 위축되어 뒷걸음질 쳐나가면 다음 후보자를 불러 똑같은 호통을 되풀이 했다. 호통 맞고 물러가는 중에 짐첫 떨어뜨려 놓은 휴지조각을 주워서 나가는 침착성 있는 인재를 찾아내기 위해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