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지루성 피부염의 문헌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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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본론
1. 병태 생리
2. 한의학적 명칭
3. 역학
4. 호발 부위
5. 원인
6. 한의학적 원인
7. 증상
8. 감별진단
9. 서양의학적 치료
10. 한의학적 치료
11. 예후
Ⅲ. 결론
지루성 피부염(脂漏性 皮膚炎, Seborrheic dermatitis)은 지루성 습진이라고도 하는데, 두피, 안면, 흉부 등에 비교적 경계가 명료한 염증성 홍반과 소양증 등의 증상이 생기는 피부의 급성 혹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서, 평생 재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루성 피부염은 국한성 염증성의 경계가 명료한 홍반, 홍반분의 粃糠狀 落屑, 주위에 경계 명확한 紅暈, 소양증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이러한 증상들이 포함되는 한의학적 병증명은 面遊風으로 보고 있다. 면유풍의 명인에 대해서 한의학에서는 熱性 체질과 飮食失調를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는데, 평소의 체내 熱性 혹은 濕性 內蘊을 본병의 내인으로 보고 있으며, 열이 왕성한 사람이 기름진 음식이나 술을 많이 먹어서 脾胃의 운화가 실조됨으로써 內熱과 內濕이 쌓이면 肌膚로 발병하는 것이 주요 병리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 증상, 치법에 대해여 문헌을 통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병태 생리
지루성 피부염은 염증성, 홍반성 및 인설성 발진이 주로 지루성 부위, 즉 피지선의 활성 및 수가 가장 많은 곳(두피, 안면 및 체간)에서 일어난다. 비록 지루성 피부염이 신생아 및 사춘기 후 피지선의 활성이 가장 활발한 시기에 일어나나, 피지의 양과 성분과 피부염의 존재와는 직접적인, 각질층의 세포에 핵이 존재하는 이른바 상피세포의 성국이 완전히 이루어지는데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하여 생긴다. 정상 두피에서
2. 김봉인 외 4인, 피부과학, 서울:형설출판사, 2001:207-9.
3. 이유신, 임상피부과학, 서울:여문각, 1998:28-9.
4. 이승헌 외 1인, 핵심 피부과학, 서울:고려의학, 1999:64-5.
5. Lawrence M, (오늘의)진단 및 치료, 한우리, 1999;(1):138-9.
6. 황민섭, 손성철, 윤종화, 김갑성, 봉약침요법으로 치료한 두피 지루피부염에 대한 임상적 고찰, 대한침구학회지, 2002;29(6):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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