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초개인주의 심리학(자아초월 심리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970년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초개인주의 심리학(transpersonal psychology)또는 자아초월 심리학은 제3심리학을 보다 발전시킨 심리학으로, 여기에서는 인간의 실존에는 불안이나 절망이 따르기 때문에 행복한 상태라고 볼 수 없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자기(self)를 계속 초월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존주의나 인본주의적 접근과 같은 제3세력의 심리학은 자기개발, 자기성장, 자기실현을 목표로 두었지만, 초개인주의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우주적 삶의 원리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연관성을 연구하며, 인간의 최고의 욕구이자 경지인 자기초월의 경지를 인정하고 수용하며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서 자기초월이라는 개념은 두 가지의 측면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 그 하나는 개인성을 수직으로 초월한다는 의미이고, 다른 하나의 측면은 개인성을 횡단해 가는 의미로서 관계성이 넓어지고 집단과 사회에로의 관계가 넓어지는, 즉 타인이나 조직, 집단, 사회와의 협동과 연대라는 의미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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