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소설연구 - 『광한루기』의 드러내기 묘법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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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한루기』의 드러내기 묘법 연구
目 次
제 1 장. 서론
제 2 장. 본론
제 1 절. 인물의 사실적 묘사
1. 김한
2. 원숭
3. 부용, 매향, 모란
가. 부용
나. 매향
다. 모란
제 2 절. 은미한 표현
제 3 절. 이로써 드러나는 비로봉, 춘향과 도린.
1. 才子 이도린
2. 佳人 춘향
제 3 장. 결론
제 1 장. 서 론
『춘향전』은 소설이 먼저 있고 광대들에 의해 판소리로 개작되어 불려졌다는 설 김태준, 조선소설사(서울 : 학예사, 1939), 199~200면.
조윤제, 국문학개설(서울 : 동국문화사, 1955), 215면.
과, 무녀의 굿에서 광대의 창극조로 변천하고, 이것이 어느 문호의 손에 의해 소설화되고, 그 뒤 많은 사람의 손에서 부연되어 오늘의 걸작 『춘향전』이 완성된 것이라는 설 정노식, 조선창극사(서울 : 조선일보사 출판부, 1940), 14~16면.
이 있다. 그런데 소설 선행설이나 판소리 선행설 중 어느 하나로써 판소리계 소설 모두의 형성과정 문제를 적절하게 설명할 수는 없고, 구체적 작품을 대상으로 실증적으로 검토하여야 한다. 최운식, 『개정판 한국 고소설 연구』, 보고사, 2006, 245면.
중요한 것은 소설 『춘향전』이든 판소리 이든 이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수많은 이본들이 창작되었다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광한루기』이다.
『광한루기』는 ,『춘향전』이 倡優들의 마당에서 더러운 먼지에 오염된 것을 안타까워한 나머지, 보잘 것 없는 기예로 하찮은 재주를 부리면서 자그마한 능력을 사용하여 춘향의 높은 절개를 특별히 드러내고자 성현경 번역, , 박이정, 2001, 36면.
수산이라는 호를 가진 사람이 한문으로 개작한 작품이다. 수산(水山)은 경반(京班)으로 여겨지고 성현경,『의 비교문학적 연구』, 『고전문학연구』11(한국구전문학회, 1997) 참조.
“수산이 읽었다는 서적들, 그가 사용하고 있는 문자[한문]와 그 격조, 그 교유의 대상 - 그 친구들이 사용하고 있는 호들 -, 그 친구들이 그에 대해 부여하고 있는 ‘선생’이란 호칭, 창우와 속본 및 동홍선생을 깔보는 의식, 그리고 조선조와 이태조를 높이 받들고 있는 그의 태도 등을 두루 참조해 볼 때 수산은 양반신분으로 추정된다. 아무튼 수산은 신재효의 신분보다는 더 높은 신분의 인물임이 확실하다.”고 한 바 있는데, 수산의 활동무대는 서울로 여겨지는 바, 그를 경반(京班)에 속하는 인물로 본 것이다. 의 敍1을 쓴 운림초객이 자신이 백운산(백운대)에 있을 때 수산이 술병을 차고 자신을 방문했다는 기록과, 작자 수산의 벗인 제5회 회수평자(운림초객 또는 소엄주인)가 노량을 시발지로 하여 한강 유람한 경험을 말하면서 ‘백화원’에서 수산을 만난 일을 적고 있는 점 등을 참조할 때, 수산 운림초객 소엄주인의 생활무대는 한양임이 분명하다.
, 『광한루기』창작 시기는 19세기일 것으로 추정된다. 성현경,『과 비교연구』,「고소설연구」8집(한국고소설학회, 1999), 231~2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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