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너의 괜찮은 남자 찾기 어렵네요 A Good Man Is hard to 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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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코너의 괜찮은 남자 찾기 어렵네요 A Good Man Is hard to Find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Ⅰ. Flannery OConner,(1925-1964)
ⅰ) OConner의 생애
1925년 조지아 주 Savannah에서 태어나, 경건한 가톨릭 신자인 부모 아래서 자란 오코너는 성 빈센트 문법학교와 성심교구 부속학교를 다녔다. 오코너가 13살 때, 그녀의 아버지는 연방정부 주택 행정기관의 감정관이라는 일자리를 얻었다. 그녀의 가족은 처음 아틀란타 동북부로 이사했고, 3년 후에는 만성적인 자기 면역 질병인 루푸스에 따른 합병증으로 아버지가 죽은 밀레지빌로 이사했다. 대학교육 기간을 제외하고는 작은 마을 Milledgeville에서 여생을 보냈다. 아일랜드 계의 가톨릭 집안에서 자라 1945년 조지아주립여자대학, 1947년 아이오와주립대학 학사과정을 이수하였다. 27세 때, 그녀는 남부의 허구적인 종교 집단 내 구성원들 간의 폭력적 경쟁에 대한 이야기인 그녀의 첫 번째 소설 『육감(Wise Blood)』를 출판했다. 그 후 얼마동안 뉴욕에 나와 있었으나 결국 고향으로 돌아갔다. 독실한 천주교 신도였던 오코너는 개신교의 정통주의(Fundamentalism)가 지배하던 미국 남부 성서지대에서 생애의 대부분을 보냈다. 오코너가 이처럼 고향에 계속 머물게 된 이유는 부분적으로는 1950년 피부결핵증 (lupus)에 걸려 있음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그러한 질병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많은 상과 갈채를 받은 두 편의 소설과 32편의 단편을 썼고, 그녀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강연 여행을 계속했다. 자신이 이 병으로 차츰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늘 의식한 오코너는 이러한 한계를 인간 삶의 한계 그 자체로 받아들여 ‘구원’의 문제에 전념한다.
오코너는 시골 조지아를 자신의 문학공간으로 삼아 종교적 색채가 짙은 독특한 작품들을 남겼다. 그 당시 같은 세대의 남부 작가들 중 오코너 만큼 실제 삶에서나 문학작품에서 장조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작가도 드물다. 현대 미국작가들 가운데서 독자에게 끼친 예술적 호소가 가장 주효되고 종교에 연관된 예술에 대해서 가장 높이 평가를 받은 작가이다. 이 작가만큼 작품 속에 그리스도적 비전의 인간관과 세계관을 확립하려고 노력한 작가는 드물 것이다. 그녀는 신앙에 대한 확고한 옹호자이며 동시에 문학적 기교의 실천가이다. 농장과 도시, 그리고 주변의 시골 풍경들이 소설의 지리적 배경을 이룬다. 인간에게 무관심한 땅과 마을들의 실체가 인물들에게 도전하고 그들을 좌절시킨다. 그녀는 그녀의 수상집 『Mystery&Manners』에서 작가로서 자기는 모든 것을 정통적 종교관에서 사물을 관찰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대부분의 시간을 Milledgeville에 있는 가족 농장에서 그녀의 어머니와 보내면서 오코너는 1864년 39세의 나이에 루푸스로 생을 마감했다
ⅱ) Oconner의 대표작품
-신과 인간이라는 보편적인 문제에 확고하고도 새로운 빛을 비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육감 Wise Blood》
1952년에 발표된 중편소설이다. Hazel Motes는 어릴 적부터 순회목사인 그의 할아버지의 철두철미한 종교적인 교육을 받고 죄인에 대한 그리스도의 단죄에 집요한 설교를 들어 왔었음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일종의 강박관념을 갖게 된다. 그래서 결국 그는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길은 곧 죄를 거부”한다는 역설적인 확신을 갖게 된다. 그의 어머니의 근엄하고 편협한 신앙심과 사소한 죄도 용서하지 않는다는 심리적인 속박의 굴레 속에서 성장한 그는 그리스도는 인간의 타락과 죄를 감시하는 귀찮은 존재로 여기게 되었다. 자유로운 행동을 원하는 그의 앞길에는 언제나 질식한 듯의 영혼 속에 밀어 넣으려는 그리스도의 존재가 있으며 이것은 곧 죽음을 뜻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소설이다.
《착한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A Good Man is Hard to Find》
1955년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습관적이고 자동적인 생의 태도를 지니고 살아가는grandmother를 통해 범죄자 Misfit를 만나면서 죽음이라는 강한 폭력을 통해서 신의 구원을 얻는다는 내용이다. 인간은 너무나 죄에 물들어 있으므로 폭력만이 죄인들에게 초현실적인 은총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강렬한 신앙이 천국을 차지한다. The Violent Bear it Away》
1960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남부지방의 신교도에 관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여기에서 그녀는 과격하게 횡행되고 있는 광신교도들의 신앙태도에 대해서 코믹한 필치로 묘사하고 있다. Francis는 예언자인 그의 숙부로부터 그의 뒤를 이어받을 수 있는 후계자의 교육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의 숙부가 인간의 존엄성과 자긍심을 희생까지 하면서 신의 소명에 응한 그의 사후의 보상은 고작 단 하나의 생명의 빵에 불과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