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 - 공리주의가 몸에 배어있는 나 - 나의 사례와 교육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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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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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등도덕교육
공리주의가 몸에
배어있는 나
목차
시작하며
공리주의
나의 사례제시 및 적용
느낀점
참고문헌
◎ 시 작 하 며,,
제목에 대하여 해명을 하겠다. 이번학기 초등도덕교육의 시험기간에 가장 많이 공부 했던
부분은 공리주의였다. 이유는 이해하기가 쉬웠고, 가장 공감이 가는 이론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과제까지 하나의 이론에 적용시킬 사례를 고르는 것이었다. 나는 고민할 것 없이
바로 공리주의를 선택했다. 공리주의를 선택하고, 다시 한번 이론을 보면서 나의 사례를 생각해
보았다. 벤담의 ‘최대 다수, 최대 행복’, 밀의 ‘이타심’ 등이 내가 겪은 사례들과 잘 부합이
되는 것이었다. 사실 남들이 생각했을 때 나는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맨날 장난만 치고, 친구들을 못살게 굴었기 때문에,, 나 조차도 내가 도덕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제를 하면서 느낀 것은 의외로 나도 도덕적인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과제의 맨 마지막 순서에서 정한 제목을 ‘공리주의가 몸에 배어있는 나(?)’로 정한 것이다.
사실상 제목 앞에 ‘의외로’라는 말이 붙어야 하지만, ‘나도 도덕적이다’는 것을 스스로 느
꼈기 때문에, 나에 대해 상을 주는 의미로 ‘의외로’라는 말은 빼도록 하겠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한다. ‘만약에 교수님께서 나를 기억하신다면, 이건 좀 아닌데,,,,,,,,,,,,,,,,,-_-’ 라
고 생각하실 거라고,,,,,,,,,,,, 하지만 왜! 꼭! 이런 제목을 정해야만 했는지 소개하겠다.
◎ 공 리 주 의

18세기말과 19세기의 영국 철학자이자 경제학자 제러미 벤담과 존 스튜어트 밀에서 비롯된
윤리학 전통이다. 공리주의는 우리는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가?라는 실천적 물음에 대답
하려 하면, 그 답은 가능한 최선의 결과를 산출하는 행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벤담이나
밀은 모두 쾌락과 고통이 인간행위에 동기를 부여한다고 믿었다. 밀은 그와 같은 동기부여
를 행복이 인간행위의 유일한 목적이기 때문에 행복의 증진은 모든 인간행위를 평가하는
기준이라는 주장의 기초로 보았다. 공리주의의 근본원리에 따르면, 어떤 행위는 행복을 증
진시키는 경향을 가질 때 옳은 행위이고 반대의 경우는 그른 행위이다. 여기서 말하는 행
복이란 행위자의 행복이 아니라 행위의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의 행복이다. 공리주의는 각
자가 자기 이해를 추구해야 한다는 견해인 이기주의에 반대하며, 어떤 행위를 그 결과와
무관하게 옳거나 그르다고 여기는 윤리이론과도 대립한다. 또 행위자의 동기를 바탕으로
행위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윤리이론과도 다르다. 공리주의에 따르면 나쁜 동기에서 한 행
위도 옳은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산업혁명의 결과
물질적 풍요, 편의, 자유 방임주의에 따른 무절제한
자유경쟁과 개인 이윤의 추구 현상이 나타남.
윤리적 관심
개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의 조화
-> 개인의 이기적 쾌락과 사회적 공익성의 조화
자연주의적 인간관
고통은 회피, 쾌락은 추구하는 인간
-> 인간과 자연(동식물)은 다를 바 없음
쾌락주의적,
자연주의적 윤리설
삶의 목적 : 쾌락이나 행복의 추구
선한 행위 : 쾌락과 행복의 공리성
-> 가급적 많은 사람에게 행복과 쾌락을 주는 것.
목적론적 윤리설
(결과론적 윤리설)
잘사는 것 = 쾌락 = 선 = 행복 (결과주의)
공리주의의 행위 원칙
최대 다수 (最大多數)의 최대 행복 (最大幸福)

○ 옳은 행동 : 결과적으로 가급적 많은 이에게 행복을 증진시켜 준 행동
(공리성에 근거)
○ 그릇된 행동 : 불쾌감과 고통을 가져다 준 행동 (쾌락 = 선 / 불쾌 = 악)
○ 쾌락은 오직 한 종류이며 질적 차이는 없고 양적인 차이만 있음(양적 공리주의)
○ 쾌락과 행복의 수량적 계산 가능
- 쾌락 계산의 기준 : 강도, 지속성, 확실성, 근접성, 생산성, 순수성, 범위
《 쾌락 계산(Hedonistic calculus) 》
ㆍ강도(intensity) : 쾌락 A와 B가 있으면 그 중 강도 내지 농도가 큰 것이 도덕적으로 가치 있다.
ㆍ지속성(duration) : 쾌락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느냐의 정도로,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감각적
쾌락을 낮게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ㆍ확실성(certainty) : 미래에 일어날 쾌락이 얼마나 확실한 것이냐 아니냐를 묻는 기준. 확실히 쾌락을
가져다주지 않을 행위를 택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ㆍ근접성(propinquity) : 가까운 미래에 획득될 쾌락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더 선호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ㆍ다산성 (fecundity) : 비록 지금 쾌락을 가져왔다고 해도 그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닌지 혹은
오히려 고통을 초래할 우려는 없는지 묻는 기준이다.
ㆍ순수성(purity) : 현재 누리고 있는 쾌락 속에 고통의 요소는 없는지를 묻는 기준이다.
ㆍ범위(extent) : 어떤 행위가 나 개인의 쾌락뿐만 아니라 될 수 있는 대로 보다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쾌락을 가져오면 그것이 더 윤리적으로 가치 있다는 기준이다.
○ 개체주의적 사회관과 평등사상, 다수결의 원칙 : 개인의 쾌락, 행복의 증대는 사회
전체의 행복 증대
○ 인간 도덕적 행위를 위한 신체적, 도덕적, 정치적, 종교적, 법률적 등의 외적 제재

○ 쾌락 --> 삶의 궁극적 목표이자 최고선이지만 질적인 차이를 강조함
○ 정신적 쾌락 (질적으로 높고 고상한 쾌락)과 육체적 쾌락 (저급한 쾌락)
○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배고픈 인간이,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 행복의 근원 : 인격의 존엄을 바탕으로 한 쾌락 추구
○ 내적 양심 강조 : 이타심, 즉 동정과 인애라는 사회적 감정
○ 도덕의 본질 : 이타심 (동정과 인애)에 근거한 공익과 정의의 실현
◎ 나의 사례제시 및 적용
사 례 1
선생님, 제가 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일이었다. 그 당시에 시골의 학교에서는 한참 영어붐이 일어나고 있었다. 내가 다니던 ‘송정초등학교’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생들의 쉬는 시간도 빼앗아 영어방송을 시청하게 하고, 방과 후에도 영어를 배우게 하는 등 학교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 이 사건이 있던 그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쉬는시간에 영어방송을 시청하고 있었다. 그 시간이 끝나고 수업시간이 되어 담임선생님이 들어왔다. 책을 펼치다 만 선생님은 바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셨다. “누구야! 빨리 나와!”. 어리둥절 하던 아이들은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다. 선생님은 다시 한번, “누구야! 영어테이프 통을 칼로 자른 놈이 누구야?” 라며 소리를 질렀다. 그때야 아이들의 눈이 교실 앞 탁자에 놓인 영어테이프 통으로 옮겨졌다. 이 통의 뚜껑은 비닐로 제작되었는데, 그 부분이 칼로 난도질(?) 당해 있었던 것이다. 다른 선생님들 보다 영어를 끔찍이나 강조했던 우리 담임선생님 입장에서는 그렇게 화낼 만 했다. 결국 범인은 바로 나오지 않았다. 선생님은 말했다. “모두 무릎꿇고 의자들어!” 초등학교 6학년, 한참 자라나고 있어서 튼튼하긴 했지만, 아직 자기 몸보다 큰 의자를 들고 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을 아이들 모두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였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이 선생님의 명령에 따랐다. 10분, 20분,, 시간이 점점 가면서 의자를 슬쩍슬쩍 내리는 아이, 우는 아이, 짜증을 내다가 혼나는 아이가 생기기 시작했다. 나 또한 땀을 뻘뻘 흘리고 요령을 피워가며 벌을 받고 있었다. 그 순간 나의 머릿속에 스쳐가는 생각이 있었다. “앗, 나는 반장이다!!”라는 생각이었다. 그 생각이 든 후에 5분이 넘게 고민했던 것 같다. ‘내가 했다고 그럴까? 그렇게 하면 선생님이 모두 의자를 내려놓으라고 하실까?’ 혼자 고민하던 끝에, 의자를 내리고 손을 들고 말했다. “선생님, 제가 했습니다.”. 나는 앞으로 나가서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꾸중을 들었지만, 내가 나가서 선생님 앞에 선 순간, 모든 아이들의 팔은 자유로울 수 있었다. 그 이후로 실제로 그 일을 했던 범인(?)은 나에게 사과를 하였고, 그 전에는 다소 불량한 학생이었지만 이 일이 있고 난 후에는 착해진 것을 모두가 확인할 수 있었다.
적 용 1
선생님, 제가 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내가 혼자 벌을 받음으로 인해서 다른 모든 학우들이 고통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