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윤리교육론] 도덕적 객관주의에 대하여(논의방향 제시, 자연법, 객관주의, 상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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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덕적 객관주의에 대하여
- 목 차 -
Ⅰ. 논의방향의 제시
(1) 객관주의란?
(2) 왜 도덕적 객관주의를 고수해야 하는가?
(3) 도덕적 절대주의와 도덕적 객관주의의 구분
Ⅱ. 자연법
(1) 고대의 우주론적 자연법론
(2) 중세의 신적 자연법론
(3) 이중 효과의 원칙
Ⅲ. 온건한 객관주의
Ⅳ. 윤리적 상대주의의 매력
Ⅴ. 나의 생각
Ⅰ. 논의방향의 제시
(1) 객관주의란?
낙태는 부도덕한 일이다. 무고한 사람을 죽이거나 고문하는 일도 옳지 않다. 거짓말은 해서는 안 된다.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다.
어떠한 행위를 하였을 때 우리는 이처럼 그것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그런데 여기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과연 무엇인가? 이 같은 질문에 어느 국가이든, 어떤 시대이든 간에 항상 통용되는 도덕원칙이라는 것이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통해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고 대답하는 것이 바로 도덕적 객관주의이다.
즉, 행위의 옳고 그름이 행위 주체자의 옳고 그름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의 필요성에 대한 직관적인 통찰(직관주의), 또는 행위의 합리적인 근거, 행위에 대해 엄밀한 관찰을 통해 본 진상, 신학적 계율등과 같은 시 공간을 초월한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이다.
(2) 왜 도덕적 객관주의를 고수해야하는가?
- 이와 같은 질문을 설명하는 두 가지 입장이 있다.
① 종교적 정당화 :신의 명령과 그 법으로부터의 일탈을 가져온 인간의 원죄에 호소하는 것
그러나 이것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다.
‘신학적 계율’ 즉 신의 명령은 신의 독단적인 엄명이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히 신의 권위에 의해 지지되는 것이고 지켜져야 한다면 이 명령들이 자체적으로 가지는 선함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신의 명령에 신 자체가 의도하는 어떤 선한 이유가 있다면, 그가 그 명령을 행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신의 주체적인 선한 동기 때문이지 행위를 요구하는 신의 객관적 명령 때문에는 아니다.
만약 한 사람이 신의 명령을 두려움에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좇는 것이라면 이것은 인간 자체가 선하며 인간 자신이 선하다고 여기는 것을 스스로 행할 수 있다는 명제를 전제하게 된다. -> 즉, ‘한 행위를 도덕적으로 행한다는 것 = 선하다’는 것이 절대자의 명령과는 관계가 없다는 결론이 도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