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

 1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1
 2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2
 3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3
 4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4
 5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5
 6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6
 7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7
 8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8
 9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9
 10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10
 11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11
 12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12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초등도덕교육론]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흄의 이론에 근거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초등도덕교육론 - 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
(흄의 이론에 근거하여)

Ⅰ. 서론- 주제 선정 이유
Ⅱ. 본론
1. 이론적 배경
가. 등장 배경 / 나. 공감이란?
다. 공감의 윤리학 / 라. 공감이론에 대한 문제
2. 사례적용 및 분석
가. 영화 / 나. 소설
다. 신문 기사
- 등록금 없어 절도한 장발장 대학생에 온정 밀물
3. 도덕교육에의 적용
가. 수업의 방향
나. 수업 진행 순서 - 흄의 공감 성립 과정에 따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자료
Ⅰ. 서론- 주제 선정 이유
사이코패스(Psychopath)란 반사회성 인격 장애 증상인 사이코패시(Psychopathy)를 앓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사이코패스들은 감정을 관여하는 전두엽이 일반인들처럼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감정을 느끼는 데 매우 미숙하다. 그래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해 이기적이며, 대단히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행동을 한다. 사이코패스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19세기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유영철이나 강호순 등 연쇄살인범들이 사이코패스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게 선천적으로 생겨나는 사이코패스 이외에도, 최근에는 ‘후천적 사이코패스’라는 말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상대방이 상처받을 만한 말을 던져놓고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소중한 것을 망가뜨려 놓고서 ‘물려주면 되지’라는 말만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가족이 소형화되어 형제 수가 줄어들고, 인터넷을 통한 표면적인 인간관계가 늘어나면서 학생들은 타인을 접하고 소통할 기회가 줄어든다. 이렇게 공감 능력이 부족한 채로 자라난 아이들은 마치 사이코패스처럼 타인의 감정을 생각해 보기가 힘들어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지금 아이들에게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것과 같이 느낄 수 있어야 함께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한 철학자 흄의 이론을 조사해 보고 또 도덕 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Ⅱ. 본론
1. 이론적 배경
가. 등장 배경
근대에는 윤리에 대한 근거가 크게 이성과 감정의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었다. 칸트와 헤겔은 윤리적 당위성의 근거를 이성에서 찾는 이성론자들이었고 반대로 샤프츠베리, 허츠슨, 흄 등은 윤리란 이성이라는 절대적 존재에 의탁하지 않고 감정이라는 것에 의존하는 부산물이라고 보는 감정론자들이었다.
감정론은 이성주의가 서서히 소멸되어 가던 18세기에 들어 더욱 성행하는데, 감정론은 경험주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즉, 인간은 세계와 인간의 근본 바탕이 되는 이성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이성론자들과는 달리 윤리란 선호, 선택 등의 합의 경험을 통해 확립된 것에 불과하고, 이러한 선호와 선택에서의 합의는 공감(도덕적 감수성)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