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지도안]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08/907091-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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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지도안]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08/907091-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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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지도안]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08/907091-0006.gif)
분야
hwp1.왜 아리스토텔레스인가.
도덕이란 선(善)이라고 생각한다. 이 때의 선은 마음과 생각과 행동이 선으로 일치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선하고 생각하는 것이 선하고 행동이 선하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우선 마음이 선하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선한가와 관련된다고 본다.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에 대해 선하다, 불선하다, 선하지도 불선하지도 않은 무(無)다라는 주장이 있다. 다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선하다는 것은 이성과 관련있다고 본다. 인간의 본성이 선하지 않다면 인간을 선하게 하는 것은 생각이나 행동일 것이다. 생각과 행동에 관계를 따져보면, 생각이 선하다면 그 생각에서 나오는 행동도 선할 것이댜. 나는 행동을 결정하는 생각이 바로 이성이라고 간주한다 . 인간에게 선함이 없다면 이성이 있기에 선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행동이 선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행동이 선하다는 것은 선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그 행동은 선한 본성에서 나온다고 볼 수도 있고 이성에 의해 나온다고 볼 수도 있다. 선한 행동은 앞에 논의가 어떻게 되느냐에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세 가지 논점이 나왔다. 이 세 논점에 따라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해왔다. 개인적으로 이 논점들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주장들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의 주제를 아리스토텔레스로 정했다. 이제부터 왜 내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이 타당하다고 생각했는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에 대해 간추려 보겠다.
2.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이상적인 삶
삶과 목적=행복
인간이 삶을 산다는 것은 행동의 연속이다. 인간이 하는 행동은 왜 하는 것인가라는 물음은 인간은 왜 사는 것인가라는 물음으로 확대된다. 이 물음은, 인간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정리된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 무엇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인가.
이 물음에 아리스토텔레스는‘행복’이라고 답한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모든 사람이 최선의 종류의 삶이라고 동의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최선의 종류의 삶을 살기위해 인간은 덕을 갖춰야한다고 말한다. 이 덕은 인간이 갖추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후천적으로 획득되는 것이다. 여기서 이 덕을 어떻게 획득해야 되느냐의 문제가 발생한다. 획득하는 방법을 논하기 전에 먼저 덕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보자.
지성의 탈월성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을 지성적 덕과 성격적 덕으로 구분한다. 우선 지성의 덕 즉, 지성의 탁월성은 이성을 가지고 스스로 사유·판단할 수 있는 성향을 말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덕(탁월성)을 인간이 바람직하다고 여기고 행복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탁월한 성품으로 본다-이런 지성의 탁월성은 교육을 통해 획득되며 성격의 탁월성을 발휘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이 지성의 덕이 있어야만 성격적 덕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지성의 탁월성 중 실전적 지혜는 인간의 도덕적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이 실천적 지혜는 지성적 덕에 의한 행위 선택에 있어서의 탁월한 성향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