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후기 중학교 교생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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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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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실습 후기
00중학교 교생 실습
I. 학교 소개
1.교육목표
1) 바른 품성을 지닌 도덕인
2) 슬기롭고 창의적인 지성인
3) 심신이 조화를 이룬 건강인
2. 교훈
밝은마음. 참된슬기, 바른행실
3. 교화 :철쭉
4. 교목 : 느티나무
5. 내가 느낀 00중학교
00구 00에 위치한 00중학교는 1학년 9반, 2학년 10반,3학년 10개 반으로 학생수가 총 1000여명으로 구성된 규모가 제법 큰 국립중학교이다. 00중은 주변에 주공아파트 대단지가 자리 잡고 있으며 00의 소외된 지역이기 때문에 00시에서 급식비 지원 등 국가교육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중학교 두 곳 중 하나이다. 따라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학생들의 학업성취욕구가 저조하고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학습지도가 어렵다. 따라서 00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인성지도나 학생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 시켜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00교육청의 교육복지 관련 지원을 받아 예체능을 중심으로 한 특기적성 수업에 투자를 하는 등 학교에서 단순한 수업보다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학교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는 자발적인 모습을 만들어가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가정형편을 고려한 방과 후 학습을 활용하여 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함으로써 사교육을 별도로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형평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00중은 지역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학생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었다.
II. 교육실습
1. 예비소집
3월 27일, 본래 교육실습 예정일 보다 일주일 먼저 교육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아직까지 마음의 준비는 물론이거니와 내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다. 오랜만에 어색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학교 교정으로 들어서는데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면서 약간의 긴장이 풀어졌다. 예비소집 장소에서 교생 대표를 뽑고 담당 선생님을 만나러 교무실로 이동해서 선생님을 기다리는 동안 탁자에 놓여진 학생들 사진을 보면서 내가 가르칠 학생들이 어떤 모습을 할지 기대가 되기도 했다. 결국 우리 담당선생님은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지만 수업시간이나 선배들에게서 들었던 교생실습 경험을 생각하면 그냥 쉽게 교생생활을 끝 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에서 생각건대 너무 쉽게 생각하고 준비 없이 교생실습을 나간 것 같아 후회스럽다.
2. 1주차 (3월 31일 ~ 4월 4일)
1) 3월 31일 - 월요일 날 전 교직원과 대면식이 있었다. 기대와 달리 대면식은 5분도 안 되서 끝나고 교생들은 쫓기듯이 교직원회의를 피해서 교생실로 들어왔다.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선생님들은 교생을 반기지는 않아보였다. 교생실에서 교육실습에 대한 계획과 기본적인 지침을 들었는데 이 역시 교생들을 배려하기 보다는 교생이 선생님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실습지침을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상했다. 특히, 점심기간에 교직원들과 만나지 않는 선에서 교생 점심시간을 앞당겨 11시 30분부터 12시 사이에 점심을 먹어야 한다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도 학생들을 만나면 즐거울 생각에 교생 첫날의 기대가 커져만 갔다. 내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종례시간에 담당학급에 들어가 인사를 하는 순간, 나에게 집중하며 똘망똘망한 눈으로 나를 반길 것이라는 상상과 달리 여기저기서 떠들면서 장난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시골에서 자란 나에게 있어 교생선생님은 꿈같은 존재이고 선망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교생이라는 자체가 너무 좋았는데. 이곳의 아이들에게는 매년 와서 한 달 동안 지내다가 가버리는 존재였던 것이다. 특히나 내가 맡은 중3에게 교생이란 신선한 존재가 아닌 듯싶었다.
2) 4월 1일 - 전 학년 진단평가로 1교시부터 4교시 보조시험 감독을 했다. 보조시험 감독을 뒤에서 하는데 그 자리에서 계속 서 있는데 내가 벌서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특이한 점은 선생님들 마다 시험 감독하시는 스타일 아주 달라서 인상적이었다. 한 선생님은 돌아다니시면서 시험지를 학생들마다 접어주시면서 챙겨주시는 자상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3) 4월 2일 ~ 4월 4일 (수업참관 및 생활지도, 학급 조회 종례 참관)